언젠가부터 그래픽은 실사와 분간하기 어려울정도로 좋아졌다 .
그럼에따라 여러가지형태의 그래픽이 나왔다 , 예를 들어 , 카툰랜더링이나 , 뭐 무슨무슨엔진 사용 , 많이 들어봤을것이다 .
하지만 , 대한민국게임업계에선 , 그래픽에만 너무 치중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
예를 들어볼까 ?
우리나라게임중 후속작 혹은 속편이 성공한 게임은 흔치않다 . 고작해야 리니지 정도 , 아니 리니지 만 일수도있다.
그런데 리니지를 집고넘어가보자 , 달라진점 , 있는가 ?
리니지1과 리니지2의 차이는 2d와 3d의 차이다 .
결국 그래픽만 업글한셈이다 .
다른게임을 봐도 마찬가지다 . 무조건 그래픽만 치중한다 .
물론 사람의 첫인상을 외모에서 확인하듯 , 그래픽이 좋은 게임의 인상을 심기엔 안성맞춤이다 .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거다 .
왜 캐릭터 그래픽에만 그렇게 미친듯이 신경을 쓰냐 이거다 .
남자캐릭같은경우 고레벨이되면될수록 캐릭터는 건물화되어가고 , 여성캐릭터같은경우 이건 수준을 넘어서 창녀 수준이다 . 물론 저속한표현이지만 이것보다 맞는 비유가 있을까?
해외게임을 보도록할까 ?
필자가 보기에 최고의 그래픽은 와우이다 .
와우의 세계관을 표현하기에 너무 적절했고 , 출시된지 꽤 지난 이시기에도 와우는 최고의 그래픽으로 손꼽히고있다 .
캐릭은 물론 우리나라 게임처럼 꽃미남 꽃미녀가 아니다 . 인간종족만해도 , 큰머리에 짧은다리 , 못생긴 얼굴 , 거기에 트롤, 오크 언데드까지 , 하지만 그종족의 성격을 그래픽만으로도 충분히 알수있다 .
또한 배경 그래픽은 정말 장관이다 .
게임을 하는동안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구경해도 눈이 즐거워질 정도이니 말이다 .
그리고 두번째로 좋은그래픽은 에버퀘스트2이다 .
정말 배경그래픽은실사인가 , 그래픽인가를 방불케한다 .
즉 말하고싶은것은 , 해외게임들은 대부분 게임의 성격을 나타내기위해 그래픽을 수단화한다 .
허나 우리나라게임들의 경우 어떠한가 , 간혹 이게임이 이게임이고 이게임이 이게임인것같은 느낌마저 들게한다.
여자캐릭터는 속옷만입고댕기고 , 남자캐릭터는 과도하게 껴입었다 .
이게 그래픽의 발전일까 ??
그래픽이 발전한걸 왜 올바르지못한곳에쓸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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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그래픽순위(국내에서 서비스되는 mmorpg)
1 와우 ★★★★☆ (배경과 게임의 성향을 나타내는데는 성공 허나 다소 생소한 종족들의 그래픽으로 혐오감을 일으킨다 . )
2 리니지★★★☆☆(배경도 캐릭터의 그래픽도 다 상급, 허나 게임성을 나타내는데 성공한걸까? )
3데카론 ★★★☆☆(타격감 good 캐릭터의 비주얼 굿 , 허나고레벨이될수록 왜 캐릭이 건물화되는걸까?)
4뮤 ★★☆☆☆(매우긴 시간을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비까뻔쩍그래픽의 시초인 뮤 , 뮤도 마찬가지 , 캐릭이 건물이되가는건 한국형 mmorpg의 표본인가? )
5십이지천★★☆☆☆(십이지천의 빠르고 긴박한전투를 잘표현했다 . 허나 배경그래픽은 영 꽝이다 .)
-매우 주관적인 평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