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에 이어 3개월 만에 새로운 확장팩 업데이트 실시
인기 레이싱 모델 ‘한송이’가 이번 확장팩 공식 홍보 모델로 활동예정
신규 클래스 ‘소환사’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매달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
게임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27일 정통 MMORPG ‘불멸 온라인’의 세 번째 확장팩 ‘최후의 전쟁 Part1-판도라의 귀환’을 업데이트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최후의 전쟁 Part1-판도라의 귀환’은 지난해 12월 선보인 ‘타이탄’에 이은 세 번째 확장팩으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명계의 왕 ‘하데스’의 부활로 시작된 천년 전쟁을 끝내기 위해 새로운 영웅인 ‘소환사’가 등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3월부터 매달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예정인 이번 확장팩은 먼저 오늘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소환사’를 선보인다. 이 클래스는 동방의 사신수를 소환해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을 부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서 4월 이후에는 길드 영토전, 천문 시계 시스템, 소환수 장비 시스템, 사신수 지역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엔도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4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45레벨을 달성하면 캐릭터 레벨을 90레벨로 높여주는 ‘점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특정레벨 달성 시 강화, 탈 것, 경험치 아이템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제공하고, 노트북, DSLR카메라, 뉴아이패드, 스마트 TV 등에 자동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번 확장팩 업데이트와 관련해 인기 레이싱 모델 ‘한송이’가 직접 마이크로 사이트 내 온스크린 아바타 형태로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인게임 이벤트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후의 전쟁 Part1-판도라의 귀환’ 확장팩 콘텐츠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불멸 온라인 공식 사이트(http://bm.ndoo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