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공성전 실시
- 베팅시스템 추가돼 색다른 재미 제공
㈜티엔터테인먼트(대표 이상민)는 자사가 운영하는 바른손게임즈를 통해 서비스하는 MMORPG <라스트카오스>에서 ‘아이리스 대장정’과 기존 공성전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메라크 공성전을 4일 오후 8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라크 공성전은 <라스트카오스>의 핵심적인 전투 시스템 중 하나로 케론마을에서 남동쪽에 위치한 칸단트 성을 두고 공성전을 신청한 공성측과 수성측이 전투를 벌여 성의 소유권이 결정되면 성을 소유하는 길드에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100일간의 아이리스 대장정’ 셋째주에 진행되는 이번 공성전은 ‘도원결의’ 길드를 상대로 모든 길드가 신청할 수 있으며, 이전과 달리 베팅이라는 개념이 추가돼 색다른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공성전 시작에 앞서 10월 2일부터 진행되는 베팅시스템은 ‘아이리스 대장정’에서 획득한 ‘아이리스 메달’을 공성전 참여 길드에 베팅할 수 있는 것으로 베팅 길드가 승리하게 되면 메달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특히 베팅시스템은 개인들도 참여가 가능해 공성전에 참가하지 못하는 개인 유저들에게도 관전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리스 메달’은 레어 아이템, 사냥 보조품, 게임캐시, 나스(게임머니) 등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리스 볼’ 또는 경품권을 획득할 수 있는 ‘아이리스 로또’를 구매할 수 있다.
라스트카오스 홈페이지: http://lastchaos.barunsongames.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