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재팬 통해 일본 시장 공략 스타트
-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비공개테스트 시작
-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턴방식 전략 전투로 승부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일본 퍼블리셔 넥슨재팬(대표 David K. Lee/데이비드・리)을 통해 ‘아틀란티카’의 일본 내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금일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하는 아틀란티카는 일본 내 아틀란티카 공식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인다.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한 아틀란티카는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전세계 누구나 쉽게 몰입 할 수 있는 ‘현실 세계 배경’을 세계관으로 PC패키지 및 콘솔게임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턴방식 전투’를 도입하여 ‘화려한 전투 이펙트’와 ‘턴방식 전투’에 익숙한 일본 유저들을 공략 할 예정이다.
또한, MMORPG이면서도 솔로잉이 가능한 플레이 진행, 초보자를 배려한 ‘자동이동시스템’, 수집 및 육성의 재미를 제공하는 ‘용병 시스템’, ‘도시 운영 및 경제 시스템’까지 자유도 높은 다양하고 풍성한 컨텐츠들로 일본 시장에 어필 할 예정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북미 시장 공개테스트에 이어 일본 시장에서도 아틀란티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일본 유저들의 성향에 맞는 익숙하면서도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아틀란티카만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는 올해 1월 국내 오픈 및 상용화를 실시했으며, 지난 4월 중국 최대 퍼블리셔 더나인과의 중국 수출 계약 체결로 해외 시장 공략에 첫 발을 내딛었고 이어서 지난 25일 미국 현지법인을 통한 북미 지역 공개테스트, 금일 넥슨재팬을 통해 일본 비공개테스트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글로벌게임으로의 행보가 시작되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