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가입자 대상 필드 밸런스 테스트 실시
온라인게임 개발사 엔트웰(대표 조광웅)은 올해 8월 국내서비스를 종료했던 MMORPG ‘노스테일’이 더욱 발전한 ‘노스테일SE’로 오는 10월초 필드 밸런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트웰은 기존의 아쉬운 부분을 보안 개선하여 ‘노스테일SE’로 야심차게 국내시장 게이머에게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월 2일부터 나흘간 실시할 필드 밸런스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및 몬스터의 밸런스 테스트와 함께 서버 안정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보다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노스테일SE’의 특징은 복잡한 직업레벨이 사라지고 플레이어의 전투레벨과 스페셜리스트 레벨만 적용된다. 그에 따라 모든 스킬은 전투레벨에 맞춰 새롭게 수치가 설정되어 한결 쉽게 육성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 플레이 공간 맵이 더욱 넓어지고 아기자기함이 강조되어 한층 동화 같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게임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게임 내 가이드가 한결 보기 편해지고 지루함을 유발하는 시스템적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였다.
엔트웰 김유천 개발총괄PD는 “새로워진 ‘노스테일SE’로 더욱 큰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밸런스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에게는 아이팟 및 티셔츠 등 다양한 이벤트 상품이 증정될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노스테일SE 홈페이지: http://www.nostal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