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수령 이하 옐로우엔터)는 중국의 퍼블리셔 ‘북경풍운과기유한공사’ (대표 포건동 이하 북경풍운)와 'Ruin Of Curios Online (이하 ROC Online)'의 중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29일 밝혔다.
‘옐로우엔터’는 액션 어드벤쳐 MMORPG게임 ‘ROC Online’게임의 중국 수출 계약 건을 통해 3년의 계약기간 및 자동연장 1년, 총 4년의 MG(Minimum Guarantee)를 포함해 200만 달러와 상용화 이후 3년간 매출액의 23%를 로열티 수익으로 받게 된다.
이는 ‘옐로우엔터’ 게임 사업의 괄목할만한 성과로서 게임라이센스 사업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확대의 결실이다
‘옐로우엔터’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MMORPG’ 게임에 대한 수요를 충족 시킬 수 있는‘ROC Online’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소유하고 있어,이번 중국 계약뿐만 아니라 대만, 베트남 및 일본 진출을 위한 협상이 진행 되는 등 연속적인 사업 진행을 통해 올 하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간 ‘옐로우엔터’는 ‘ROC Online’게임 외에도 ‘패니커즈’, 베용준의 캐릭터인 준베어를 활용한 ‘두뇌개발게임’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인수했고, 현재 2~3개 이상의 게임도 검토중에 있다.
또한, 기존 온라인게임 비즈니스와는 다른 독특한 형태의 새로운 온라인 게임 비즈니스를 구축하여 온라인게임 비즈니스의 영역을 넓힐 예정으로, 한국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옐로우엔터’의 김수령 대표는 “현재 1단계의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2,3단계의 새로운 온라인 게임 비즈니스 형태를 가동할 것이다.”라며 “이러한 다양한 형태의 비즈니스는 한국 온라인게임 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북경풍운’의 포건동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의 관계는 한층 강화됐으며, ‘ROC Online’게임의 훌륭한 운영능력을 증명해갈 것”이라며, “‘ROC Online’게임의 서비스 외에도 ‘옐로우엔터’의 강점인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다양한 제휴도 희망한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이번에 ‘옐로우엔터’와 계약한 ‘북경 풍운’은 지난해 ‘엠게임’의 영웅 온라인을 중국내 온라인 상용화 성공하며 중국내 퍼블리셔로 입지를 구축한 회사로 중국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운라인게임 회사 중 하나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