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 업데이트 프리뷰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하 FNO)’이 오는 14일 업데이트 된다. 지난 두 차례 업데이트 이후 실시되는 이번 업데이트는, 정식 서비스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돼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인스턴스 던전 공개 외 최대 600명이 PvP 게임모드를 즐길 수 있는 초거대 ‘영지전’이 추가되어, 보다 스릴감 넘치는 전투를 예고하고 있다.
FNO는 대만 엑스레전드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서비스하는 3D 캐주얼 MMORPG로, 일본, 대만 등 해외에서 인정받은 게임성으로 정식 서비스 이후 첫 주말 동시접속자수 3만을 돌파한 바 있다. 이후, 아기자기한 그래픽 풍의 캐릭터, ‘직업 전환 시스템’, ‘염색 시스템’등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층을 확보하고 있는 게임이다.
1. 새로운 인물의 등장! 신규종족 ‘라나’와 신규직업 ‘사령법사’
정의로움과 유머러스를 내세우고 있는 ‘라나’는, 우락부락한 겉모습 속에서도 FNO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사령법사’는 기존 종족이 아기자기함을 내세운 것과는 다르게, 귀족스러우면서도 강인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 ‘사령법사’의 경우 캐릭터 55레벨, 마법사 50레벨, 주술사 50레벨을 달성한 후 획득할 수 있어 게임에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만 ‘사령법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캐릭터와 차별화된 외형을 경험할 수 있으며, 보다 크리티컬한 마법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을 투자한 만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사령법사>
<라나>
2. FNO 인스턴스 던전에는 파티 플레이의 재미가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4종의 3인 인던 ‘맹수의 동굴’, ‘델피 신전’, ‘스텔라 지하 광산’, ‘사교 제단’에서는 강력한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어 보다 폭 넓은 보상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5인 인던 ‘피의 오크 요새’와 ‘토레도 요새’에는 보다 강력한 몬스터들이 등장하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인다면, 더욱 좋은 보상을 노릴 수 있다. FNO는 다양한 인던을 제공하기 때문에 헤비 유저와 라이트 유저 모두 좋아하는 게임 스타일에 따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3인인던_델피 신전>
<5인인던_토레도 요새>
3. 이보다 더 리얼할 수 없다! FNO 초거대 전쟁 영지전
새롭게 추가된 영지전은 필드나 인던에서의 몬스터 사냥보다 리얼한 전투 경험을 원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이다. 영지전은 최대 600명이 참여 가능한 초거대 전쟁으로 30레벨 이상의 길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끼리 300:300으로 진영을 나누어, 4개의 중립 수정을 점령하기 위해 대전을 펼치는 PvP 게임모드이다.
특히, 영지전을 통해 진행 가능한 퀘스트를 완료 했을 시 ‘전쟁의 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게임 내 인기 유료 아이템인 환상 수정 1개로 교환 할 수 있다. 이처럼 영지전은 다른 유저들과 재미있게 게임도 즐기며 경험치 및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1석 3조의 전투라 할 수 있겠다.
<영지전_1>
<영지전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