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의 영웅 되어 최고의 전투를 펼치는 3인칭 슈팅 게임, ‘매스 이펙트 인필트레이터’ 런칭
6일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되면 한글지원
함께 출시되는 ‘매스 이펙터 3 : 데이터패드’를 통해 매스이펙트3와 연동 가능
EA모바일 코리아는 3인칭 슈터 게임인 ‘매스 이펙트 인필트레이터(Mass Effect Infiltrator)’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7일(수) 밝혔다.
‘매스 이펙트 인필트레이터’는 2012년 최고의 블록버스터 게임 ‘매스 이펙트3’의 모바일 버전으로 플레이어가 은하계의 영웅이 되어 최고의 전투를 펼치는 내용이다. 모바일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매스이팩트 3에서 느낄 수 있는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블록버스터급 액션, 혁신적인 그래픽으로 한차원 높은 수준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크리미널 네트워크의 인공지능을 수집하고 켈베로스의 기지에 갇힌 죄수들을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수집한 인공지능과 해방된 죄수들이 ‘매스 이펙트3’ 본편에 있는 플레이어의 갤럭틱 레디니스를 증폭시킨다. 더불어 ‘매스 이펙트3’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무기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매스 이펙트 3 : 데이터패드 (Mass Effect 3 : Datapad)’도 출시될 예정이다. 데이터패드를 통해 ‘매스 이펙트3’와 연동할 수 있으며 플레이 하는 캐릭터로부터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동맹뉴스, 스크린샷, 비디오, 바탕화면 등 각종 미디어 자료들을 받아볼 수 있다. 매스 이펙트 3 캠페인 모드와 연동이 되고 전작 리뷰도 가능하다.
‘매스 이펙트 : 인필트레이터’는 앱스토어를 통해 6.99달러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