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이지, 최고레벨 확장 및 신규 지역 추가

최고 레벨 상향과 함께 신규 맵, 신규 인스턴스 던전 추가
삼일절 이벤트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상승되는 ‘독립투사의 후예’ 칭호 부여

지앤아이소프트(대표 박원범)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NHN㈜(대표 김상헌)이 공동으로 퍼블리싱 하는 라이딩 액션 RPG <나이트에이지>가 오늘(29일) 신규 컨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최고레벨이 기존 26에서 33으로 상향 조정되었고, 고레벨 유저가 보다 원활한 사냥을 진행할 수 있는 신규 맵인 황량한 사막 배경의 ‘메마른 숲’이 추가됐다. 이 곳에서는 거대 개미와 거대모래지옥, 모래바람 정령과 같은 신규 몬스터들이 출몰하며, 또한 메마른 숲에 위치한 인스턴스 던전 ‘리퓨즈 시티 지하감옥’이 개방되어 파티원들과 함께 협동심을 발휘해 짜릿한 보스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게임 난이도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몬스터의 공격력을 20% 하향시키고 몬스터 사냥 경험치를 20% 상향시켜 한층 수월하고 부담없이 사냥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신규 푸파 ‘운디네’와 ‘라이트닝 울프’ 등 총 7종의 푸파도 새롭게 추가되어 더욱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토록 했다. 

한편, <나이트에이지>에서는 오는 삼일절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벤트 기간동안 나이트에이지를 플레이하면 ‘독립투사의 후예’라는 칭호를 얻어 24시간동안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의 능력치가 상승되며 보다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나이트에이지>의 개발을 총괄하는 지앤아이소프트의 허재성 이사는 “서비스 초반 여러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나이트에이지를 사랑해주시는 유저 여러분께 마음 깊이 감사 드린다”며, “아직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많은 유저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사오니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나이트에이지의 오픈베타 서비스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knightage.co.kr)와 네이버 플레이넷 사이트(http://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