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 뛰며 유저 목소리 직접 듣는 홍보 방식 돋보여
KOG(대표 이종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 김상헌)과 공동 퍼블리싱하는 인기 격투 RPG ‘파이터스클럽’이 PC방 습격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2월 25일 대구 시내 30여곳의 PC방에서 오후 8시부터 진행되었으며, 방문한 PC방에서 파이터스클럽을 플레이하는 유저와 만나면 문화상품권과 푸짐한 간식, PC방 이용비를 지급하고 게임에 대한 의견을 묻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PC방에서 만난 한 파이터스클럽 유저는 “PC방에서 많은 게임을 플레이 해 봤지만 이런 이벤트는 처음이다. 평소 좋아하는 파이터스클럽의 관계자들을 만나 게임 대한 의견을 직접 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KOG 변준호 운영 팀장은 “PC방에서 파이터스클럽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을 직접 만나, 소중한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싶었다. 직접 만나 본 유저들의 호응이 좋았고, 현장에서 파이터스클럽에 대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PC방 습격 이벤트를 전국적으로 확장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