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교육부에서 놀랍고도 신비한 제도를 하나 만들어냈죠
바로 쿨링오프제라는것인데요
학생들이 게임을 함으로써 폭력적으로 변하게 되고 그로인해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다라고 생각한것
온라이프존내에 계신 분들 중에도 게임이 폭력적이라서 아이들이 그렇게 변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상당수 되시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게임이 폭력적이라서 학생들이 그럴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드라마 영화 등등 이런것들의 영향도 상당수 차지하겠지요
근데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어떨런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만해도 학교에서 노는애들 일명 '일진'이라고 지칭되는 아이들
그 친구들이 게임하러 피시방가고 그런걸 전 본적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PC방이든 집이든 친구들과 모여서 게임하러 다니던 애들은 그냥 평범한 일반 학생들이였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말이지요
오히려 일진이라고 불리우는 친구들은 다같이 모여다니면서 축구를 한다던가 다같이 모여서 노래방을 간다던가 PC방에서 게임하는것과는 거리가 멀고 오히려 더 활동적인 아이들이었는데 말이지요
저만 이렇게 느끼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보았습니다
혹시 게시판에 성향과 맞지않는 글을 작성했더라면 이야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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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은 피방보다는 시내로 나가거나 운동,알바를 뛰는편이니....
xx부의 원리로 다 없애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