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술대회 최고 고수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합의 장
- 20일 주간 최강자전에서 본선 진출 티켓의 향방이 갈린다
- 28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리는 본선전 예고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전세계 온라인게이머들의 축제 ‘GNGWC 2008 한국 온라인 예선’을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GNGWC 2008 아틀란티카 한국 온라인 예선’은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리는 전세계인의 게임대회 ‘GNGWC 2008 최종 결승전’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온라인 예선전과 오프라인 본선을 통해 아틀란티카 무술대회 최고수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온라인 예선은 20일에 실시하는 ‘주간 최강자전 9인전’에 출전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치뤄지는데, 이들 중 준결승에 오른 각 서버별 준결승 진출자 44명을 선발하여 본선 진출 티켓을 지급한다.
특히, 예선을 통과한 44명의 선수 전원에게는 ‘영웅의주문서팩’을 지급하고, 본선과 최종 결승전에서 각 1,2,3위에 입상한 선수들에게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푸짐한 상금 및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는 유럽과 동남아 지역의 본선을 마쳤고, 오는 20일 북미에 이어 28일 한국, 10월 4일 남미, 10월 25일 일본 지역의 본선에서 올라온 전 세계 대표선수들과 함께 11월 16일 일산 G-STAR에서 대망의 ‘GNGWC 2008 아틀란티카 최종 결승전’을 치루게 된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유럽, 동남아 지역에 이어 한국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을 선발하게 된다”며 “한국의 아틀란티카 최고 고수들이 참가하여 숨막히는 전략 전투의 진수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최종 결승전에 올라 한국 게이머들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홈페이지: http://atlantica.han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