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게임 ‘테일즈런너’와 농심 ‘닭다리’가 함께하는 구구데이 이벤트
- 9월 9일 사전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된 50명에게 ‘닭다리’ 2박스 증정
- 새로운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게임 내 광고를 활용한 이색 이벤트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가 9월 9일을 맞아 ㈜농심(대표 손 욱)의 인기 스낵 ‘닭다리’를 증정하는 ‘구구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구데이’ 이벤트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테일즈런너 게임 중 구구데이(9월 9일) 스페셜 이벤트가 게재된 맵의 스크린 샷을 찍어, 이벤트에 응모한 유저 중 총 50명을 추첨하여 9월 9일(구구데이)에 ‘닭다리’ 스낵 2박스를 보내주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게임 내 광고를 통한 이벤트가 10대들에게 다가가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판단 아래 기획되었으며, ‘농심’과 ‘테일즈런너’는 매해 9월 9일을 ‘구구데이=닭다리 day’로 정하고 지속적인 10대 대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심’과 ‘테일즈런너’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광고(In-Game-Ad)를 활용하여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효과적으로 연계된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오늘날 게임은 특정 타겟 대상 높은 노출 및 인지도를 보이며, 새로운 광고 매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와 함께 스낵의 주 소비층인 10대들이 즐기는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와 ‘농심’ 닭다리 스낵의 만남은 상호간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나우콤 심진식 PM는 “게임 내 광고는 이제 10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한 필수 매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번 이벤트는 단기성 프로모션이 아닌 장기적으로 진행되어, 게임을 통한 브랜드 캠페인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구구데이 이벤트와 더불어 농심 닭다리 스낵 사이트(www.dakdari.com)에서는 구구데이 기념 숨은 그림 찾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이미 26만명이 참여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테일즈런너 홈페이지: www.talesrunner.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