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믹’의 상위 캐릭터로, 공격과 회복 능력을 모두 사용 가능
45레벨 되면 공격에 특화된 ‘어뎁트’와 회복에 특화된 ‘피지션’으로 2차 변신
이벤트 통해 ‘특별 칭호 아이템’, ‘고급 강화 무기’, ‘추가 경험치’ 등 제공
㈜넥슨(대표 서민)은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전동해)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의 신규 캐릭터 ‘알케미스트’를 12일 공개했다.
‘알케미스트(Alchemist)’는 지난해 8월 선보인 ‘아카데믹’의 상위 직업 캐릭터로, 다양한 중화기를 다루는 아카데믹과 달리 ‘불’, ‘얼음’, ‘어둠’, ‘빛’ 등 4가지 자연 속성과 독을 이용해 아군에게는 힘과 회복능력을 제공하며, 적에게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캐릭터다.
특히, 캐릭터의 레벨이 45가 되면 자연의 힘을 다루는 ‘어뎁트’와 독과 치료의 능력을 발휘하는 ‘피지션’으로 2차 변신이 가능해, 한층 강화된 액션과 다양한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함께 전달한다.
알케미스트 공개를 기념해 넥슨은 오는 2월 9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열고, ‘알케미스트’ 캐릭터를 선택해 5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특별 칭호 아이템’을 지급하며,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담을 수 있는 가방 공간의 추가와 함께 추첨을 통해 ‘50레벨의 고급 무기’, ‘판도라 패키지’, ‘추가 경험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게임즈 정준명 PD는 “강력한 공격과 회복능력을 함께 사용하는 ‘알케미스트’를 통해 보다 활발한 유저간 협동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데이트를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9일까지 진행된 점핑 캐릭터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오늘 45레벨의 점핑 캐릭터와 함께 ‘고급 무기 아이템’과 ‘문장’, ‘탈 것’, ‘스킬 초기화권’ 등 다양한 추가 경품을 선물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드래곤네스트 공식 홈페이지(http://dragonnest.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