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정지됩니다.
Devil May Cry 4 - OST
제가 이번에 소개를 해 드릴게임은 PC게임을 조금이라도 즐겨 보신분이라면
웬만한 분들이 알만한 게임 데빌 메이 크라이4, 줄여서 데메크4 입니다.
상당히 화려한 액션이 돋보이는 게임이며 스토리 또한 플레이어를 빠져들게 만듭니다.
데빌 메이 크라이4는 그 유명한 캡콤에서 PC,콘솔 등 발매를 했으며 다양한 시리즈가 존재한다.
스토리 또는 디자인 액션 등이 상당히 뛰어나며 그 인기도 엄청나다.
그저 단순한 조작으로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연출하며 화려하다.
데메크 시리즈의 순서는 3 - 2 - 4 - 1 순서라고 합니다.
혹여나 1부터 플레이를 해보실분은 플레이스테이션1 이 있으셔야 하겠군요..
데빌메이크라이3에서의 단테는 시리즈중에서 가장 젊은 피 입니다.
청년일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데빌메이크라이 가게를 차리자마자
악마들이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고 그 우두머리인 버질, 단테의 형에게서
초대장이 오게되고 그 초대장을 받고 버질을 찾으러 나서는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1,2 이 두 시리즈는 중요한 내용을 다루진 않았다고 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전작인 데메크3에서보다 훨씬 늙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발매를 했을때는 데메크 팬들의 말이 많았습니다. 젊은 단테를 내놓으라고..
그러나 이번 시리즈에서 주요 인물은 단테가 아닌 네로이기때문에..
이번 시리즈에서 다루어지게 될 내용은 먼 나라 포르투나에서 벌어지게 되는 내용이다.
주인공인 네로는 좋아하는 키리에와 함께있기 위해 마검교단에 입교를 하게 되며
일상적인 생활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교황이 살해당하게 되고
크레도의 명령을 받고 교황을 살해한 의문의 붉은 남자를 찾기위해 키리에를 뒤로하고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처음에 뜬금없이 등장하여 교황의 머리통에 총알을 박아넣는 의문의 남자.
네로와 각별한 사이인 키리에.
납치만 당해있는 전반적인 민폐를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보스가 상당히 인상적이다. 스케일이 크며 무지 쌔보일것같은 포스를 내뿜는다.
처음 보스치곤 강해보이지만 현실은 호구급에 속한다.
패턴도 상당히 간단하기때문에 조금만 공략한다면 쉽게 클리어 가능하다.
필자도 오랜만에 추천글 쓰려고 다시잡고 깨보니 ..
손가락이 호구가 다 된 모양인지 많이 얻어맞았다.
보스전에선 이펙트도 색다르고 화려함에 정점에 다달한다.
나도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는 데메크의 매력인 보스전,
세번째 보스인 에키드나 입니다. 뱀의 모습을 하고있으며 패턴은 그냥저냥 할만 할 정도입니다.
슈퍼네로로 플레이하는 주제에 악마사냥꾼 난이도로 했으니.. 저렇게 녹을 수 밖에 없을듯 싶습니다.
연출 또한 이 게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항상 무슨 일이 일어나기전에는 잠깐 멈추는 현상이나 저장을 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데빌메이크라이4에서는 무슨 전투가 있기전이나 끝난 후에는 스토리를 마음놓고 감상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그런 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며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동영상으로 볼 수 있는 화려한 연출이 있듯이 게임 도중에도 화려한 액션을 감상 할 수 있다.
보스에게 일정한 대미지를 주게되면 그로기상태에 빠지게 된다.
그로기상태에서 네로가 잡기를 하게되면 특수한 연출과 함께 화려한 장면을 보여준다.
이팩트가 굉장히 화려하다. 이런 맛에 데메크를 한다.
또한 동영상이 보여주는 스케일도 크다.
빌딩만한 건물이 무너지거나 다리를 건너고 있는대 난대없이 보스가 진로를 방해하거나 그런 연출들이 상당히 많다.
데메크4의 연출 中 하나
또한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하게 되면 꼭 한번씩 동영상을 보여주니
뭐 특이한점은 없나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게임 플레이 도중에 나오는 영상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다.
성우가 연기를 잘해줘서 몰입이 더욱 잘 되는것 같았다.
컨텐츠 또한 액션게임 치고는 다양한 편입니다.
위의 스샷처럼 다양한 난이도가 존재하며 어려운 난이도를 클리어 하게되면
위와같이 네로(S) 또는 단테(S)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고
일반 캐릭터와 다른점은 다른 캐릭보다 조금 더 강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빌트리거(N을 누를시 변신이 됩니다.)가 무한적이며
잡기모션 공격모션등 기능또한 다양해 지며 비약적으로 대미지가 상승하게 됩니다.
데메크의 컨텐츠중 하나인 플러드펠리스
다른게임에 비유하자면 던파의 사탑같은 서바이벌 비슷한 모드입니다.
자신의 스타일랭크와 실력을 확인 해 보세요
또한 게임 플레이 도중에는 이런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을 습득 가능합니다.
최초 습득시 설명이 되어 있으니 꼭 참고하여 읽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렇게 미션 도중에 특수한 오브덩어리나 숨겨진 오브들이 많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레드오브들은 캐릭터의 스킬을 배우거나 게임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구입할때
사용 되게 되며 최대 체력또는 물약등을 구입 할 수있습니다.
레드오브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들입니다.
체력의 최대치를 올릴 수 있고 회복아이템 또는 부활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테이지 클리어시 마다 얻게되는 또다른 오브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정확한 명칭이 생각나지않아 이렇게나마 적게되네요..
아무튼 그것으로 스킬콤보를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습니다.
한 캐릭으로 플레이하는 것이아니라 12 ~ 18 스테이지까지는 단테로도 플레이 가능합니다.
방식은 네로가 왔던 길을 완전 반대로 가게 되며 똑같은 보스를 반복해서 잡게 됩니다.
역시 네로보다는 단테가 화력이 뛰어나며 절도있고 파워풀한 느낌이네요
무기,스타일을 바꿔가면서 알맞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한번이상 스토리를 클리어 한 사람에 한해서 처음부터 모든 무기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 나가면 가끔씩 도움말이 뜹니다.
새로운 기능을 배우게 되는것이죠.
네로의 기술중 하나인 잡기를 사용할때 L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적을 방패로 삼을 수 있습니다.
이외 여러가지 기술들이 생기니 하나씩배우고 응용하며 전투를 하면 보람을 느낍니다.
위 스샷같은 모션을 취하기 위해서는 M키를 누르면 됩니다.
스타일 랭크가 올라 갈 수록 재미있는 모션들이 나오게되며 콤보 마무리에 사용됩니다.
콤보 마무리에 모션을 취하게 되면 스타일랭크가 비약적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우측 상단에 나오게 되는 모습입니다.
게이지가 꽉차서 올라가게되면 다음단계의 스타일로 올라가게 됩니다.
스테이지가 끝나고 결과를 보여줄때 랭크가 정해지게 되며 높은 랭크를 유지하며 전투를 했을때에는
높은 결과를 받게 됩니다.
OS(운영체제) : 윈도우 비스타, 윈도우7
CPU : 인텔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이상
메모리 : 윈도우 XP의 경우 1G 이상,비스타의 경우 2G 이상
모니터 해상도 : 1280×720
비디오카드 : NVIDA GeForce 8600 이상의 기종,메모리는 512MB이상
조작은 게임패드 XBOX 컨트롤러 For Windows
이정도 사양이면 돌아갈만한 게임이며 2008년정도에 나온 게임입니다.
사양은 비교적 낮으며 최적화도 그럭저럭 잘 되어 있는 편!
필자가 해본게임중 최고의 게임에 속하는 데빌메이크라이 시리즈입니다.
정말 추천 해 드리고 싶은 게임이고 한번씩 꼭 해보셨으면 하는 게임입니다.
저도 비록 아는건 별로 없지만 이런 허접한 글이라도 읽어보시고 하고싶으신 마음이 생기면 좋겠습니다.
얼마전엔 한글판까지 나와서 한결 하기가 쉬워지실 겁니다.
최고로 추천하는 게임 데빌메이크라이4 였습니다.
악마도 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