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처럼 만렙부터 진정한 재미
용의 해 맞이 신년 이벤트도
지난 22일 브라우저게임즈(대표 홍진석)에서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웹게임 프라고리아가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평을 듣고 있다.
웹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규모로 주목 받아온 프라고리아는 이번 OBT를 통해 웹게임으로는 이미지와 타격감 등의 표현에 한계가 있다는 통념을 깨고 롤플레잉 게임 본연의 깨알 같은 재미와 몰입을 설치형 온라인게임 못지 않게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을 접한 전직 프로게이머 A씨는 “이런 규모의 MMORPG가 웹게임으로 나왔다는데에 매우 신선하다. 브라우저만으로 이런 정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고무적이다” 며 반색했다.
프라고리아를 서비스하는 브라우저게임즈 홍진석 대표는 “다른 국가 유저들과 PvP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도 좋은 평들을 하고 있다. WOW처럼 이 게임도 만렙부터 진정한 RPG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대작인 만큼 더 많은 유저들이 다운로드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될 것”이라며 OBT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라우저게임즈는 용의 해를 맞아 프라고리아 신년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라고리아 신년 이벤트 및 시범서비스 프라고리아 홈페이지(http://fragoria.browserga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