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추천을 해 드릴게임은 바로 잠입액션의 최강자 스플린터 셀 : 컨빅션 입니다.
이제부터 추천글을 보시기 전에 일단 스플린터 셀의 시리즈들을 한번 살펴 보시고 가시죠
1.스플린터셀
아직까지 잠입액션 게임에선 상당히 인정받고 있으나 요즘 나온 게임들에 비해선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2.판도라 투모로우
아직까지도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게 큰 인정을 받진 못한것같군요
3.카오스 이론
카오스 이론은 두번째 작품에 비해 상당히 좋은 원성도를 갖추었으나 한국엔 발매가 끝까지 안됬다고 합니다.
이유는 스토리상 대치하게 되는 적들이 북한이기 때문인가봅니다. 뒤에 한글로 된 간판 보이실겁니다.
4.더블 에이전트
더블 에이전트는 아시는 분이 상당히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발매 당시 그래픽도 상당히 좋았으며 리얼리티했습니다.
다만 한글판이 없었다는것이 조금 아쉬웠으며 하는사람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5.컨빅션
물론, 시리즈의 스토리는 거의 연관성이 없습니다. 순서대로 플레이 하실 필요가 없고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소개 해 드릴 게임 컨빅션이 나오게 되었으며 2010년 초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으며 등장을 했으며 발전된 그래픽과 훨씬 더 리얼해진 모션등으로 아직까지도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 컨빅션의 스토리는 더블 에이전트로 부터 2년후가 지난 이야길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샘 피셔는 자신이 일하던 요원 일을 그만두고
도망자가 되었으며 오래전 죽은 줄으로만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찾으러 가게 된다는 내용이다.
스플린터 셀 : 컨빅션의 스토리도 꽤나 흥미 진진하게 이어가며 연출 또한 재미있다.
미션 진행중에 튜토리얼 비슷하게 간판이나 엎어진 책상 등에 밝은 빛으로 글씨가 나온다. Ctrl을 누르면 앉는 다던가
C를 누르면 근접 잡기를 시행한다던가 하는 간단하게 키를 알려주는 일종의 도움말 같은 것이다.
스토리모드의 진행방식은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시작하게 된다.
경찰서같은 장소에서 취조를 받고 있는 한남자가 보인다. 그 남자는 샘 피셔(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며
그의 이야기를 따라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스토리가 하나씩 진행될 때마다 퍼즐 조각을 맞춰지는듯이 스토리가 이해가 간다.
또한 게임을 하다보면 잠시 쉬어가는 듯이 이런 심문을 하게 되는 게임 영상이 진행된다.
자신이 원하는 오브젝트 근처에 가서 행동 버튼을 누르게 되면 상대를 폭행 하면서 심문을 하게 된다.
재미있는 위치를 찾아 그를 폭행하여 딸의 행방을 물어보자 !
스플린터 셀만의 기능과 재미있는 액션이 많다.
이것또한 다양한 방법으로도 응용 할수 있으며 암살을 할 수있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과연 당신이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남자답게 달려들어 전부 싸워서 이길것인가 아니면 신중하게 패턴을 계속 보며 연구를 할 것인가?
컨빅션에서는 일단 기다리는 것이 답이다. 웬만한 거리에선 그림자에 숨어 있다면 적에게 발각 되지도 않으며
상대가 라이트가 없는 적이라면 앞쪽에서 거리를 유지하여 머리를 맞추어도 상대는 모르고 쓰러져 갈 것이다.
또는 혼자 떨어져 있는 적이 뒤를 돌아보고 있다면 뒤로가서 근접 잡기를 실행하여 수행 점수를 얻자
수행 점수란 무엇인가 부터 짚고 넘어가자.
수행 점수란 가까이 있는 상대를 근접잡기에 성공시켰을 경우에 올라가는 포인트 이다. 오른쪽 하단에 보면 수행 이라는 글씨와
함깨 화살표가 왼쪽을 향하고 있다. 이것이 수행 점수이며 이것의 갯수만큼 적들을 락온하여 수행을 발동 시킬 수있다.
그러면 적에게 발각 되지않고 적들을 전부 소리없이 연속으로 죽일 수있다.
그러므로 수행 포인트는 항상 잘 챙겨주는 것이 좋다.
만약에 이렇게 대치해 있다면 아직 공격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지금 나의 캐릭터의 위치는 그림자가 닿지않는 곳에 있으며 그림자가 닿는 자리에 있다면
화면이 온통 회색이 되어 은신 상태라고 알려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림자에 숨어있지 않는 상태라면 공격을 하는건 무모한 짓이며 이것이 발각 되는 순간에는 적이 거진 두배로 불어 버리기때문에
항상 조심을 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발각 시에는 이렇게 하얀색 그림자 모양으로 나에 최초발각 위치가 들어나게 되며 이 위치에서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는게 좋다.
또는 폭탄 등을 이용하여 상대를 살상 시키거나 기절시키는 편이 좋다. 발각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명할 컨빅션의 기능중 하나인 커스텀기능이다.
총을 커스텀하거나 코옵멀티에서는 자신의 의상까지 커스텀이 가능하다.멀티플레이 커스텀장비를 제외한 총 커스텀만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총기개조를 할때의 모습니다. 사거리 파괴력 정확도 그리고 수행포인트를 담을 수있는 최대 칸을 늘려준다.
필자라면 탄창수가 많으며 파괴력이 적절하며 최대 수행포인트를 담을 수있으며 소음기가 꼭 달린 총을 고르라고 추천 해 주고싶다.
그리고 권총을 제외한 머신건이나 라이플류는 가급적 사용하지말자. 적에게 즉시 발각이 되기 싫다면 말이다.
그리고 샘 피셔가 아닌 다른 요원들로 플레이를 할 수있는 코옵 스토리 모드가 있으므로 친구와 올 겨울
팀플레이를 맞춰 한번 같이 스토리 모드를 진행 하여 보는것은 어떨까?
(코옵 모드도 별도로 저장이 되며 스토리는 싱글 플레이와 다르게 진행됩니다.
이것이 컨빅션의 코옵모드다. 동영상을 한번 꼭 보기바란다. 팀플레이가 상당히 중요하며 동시에 처리해야 편할 적들도 있다.
스플린터 셀: 컨빅션의 권장 사양이다.
만약 위의 사진으로 보기 힘들다면
듀얼코어 이상의 CPU
메모리 2기가 이상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8800GT이상
운영체제는 윈도우7이상
이정도면 권장사양에 충족을 할 수있으며 원활하게 중옵정도로 플레이가 가능할것이라고 본다.
스플린터 셀 : 컨빅션 :
http://splintercell.uk.ubi.com/conviction/
필자는 아직도 가끔 스플린터 셀 : 컨빅션의 코옵모드를 친구와 게임톡을 하며 즐기고 있으며
스토리 모드는 3회차까지 클리어를 해 보았다. 그만큼 중독성이 높은 게임이다.
요즘엔 리얼리스틱 모드로 너한방 나한방 수준으로 플레이를 하며 계속 죽어가면서도 완벽하게 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계속 플레이 하고 있다.
[출처] 스플린터 셀 컨빅션 ost - conviction|작성자 만세
쩐다 대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