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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얌마! 하고 크게 샤우팅함 물론 내목소리는 되게 굵음 친구들이 내가 부르면 입에서 북소리 난다고함
전 평소에 굉장히 힘을 비축합니다
말할때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하지만 목소리가 목욕탕에서 내는 목소리같이 울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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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을때 여어 하는데
어릴때부터 목소리가 낮고 울리는편이라 야!! 라고 하려면 힘을 많이 들어야하는데
굳이 힘들여서 말하기 귀찮아서 그냥 "여어" 하면 다 알아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