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만들고 투석 시위 폭력시위 조직원을 또 검거하였다는 소식이다.
검거된 마모(35·무직)씨는 소주병에 시너를 담아 화염병 3개를 만든 뒤 운반하였고
염산병 투척 폭력자들의 모임 '열혈국민'소속으로 경찰을 향해 돌을 투척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또한, 지난 5월부터의 촛불시위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한다.
대책회의가 공식적으로 '촛불종료'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위에처럼 폭력을 선동해온 극렬시위자만 잇따라 검거되고,
게릴라성 폭력시위만 남은 셈이니 사실상 촛불은 없다고 봐야한다.
불법이 난무하는 가운데 실질적 촛불은 없어지고
폭력시위만 이어지는 가운데 MBC의 반응은 기가 찰 노릇이다.
시변(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과 노노데모는 MBC PD수첩을 상대로
국민소송인단 2600여명을 구성하여 1차 소송을 곧 시작한다
1인당 100만원씩의 위자료를 청구해 최소 26억여원이 될 예정이다.
시변은 PD수첩의 12일 사과 방송은 진정성이 있는 자기 반성이 아니라 형식에
그쳤으며 MBC 측이 남부지법의 정정보도 판결에 불복하고 항소를 제기해
국민의 여망을 외면했다는 이유다.
또 방송 등을 이용해 검찰의 수사를 비난하는 등 사법부의 판결과 검찰의
수사 과정을 무시하고 있다라고도 주장한다.
얼마전 분명히 MBC의 사과방송이 있었던 걸로 알고있다. 그러나 이후 정정보도
판결 불복과 항소 제작거부 및 여전한 방송의 촛불 옹호와 정부 비난작태가 계속
이어지는 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촛불이 꺼졌는데도................................
라디오방송은 아직도 선동의 무법천지다.
촛불이 꺼졌는데도................................
뉴스 멘트는 자극적이며 의도 마저 헷갈리게 한다.
객관적이어야 하는 뉴스에 아나운서의 에드립이 왜 필요하나
이젠, 한두번 애교도 아닌 매일같이 버릇이 되버린지 오래다.
무릎꿇고 사죄를 해도 모자를 판에
겉으로는 소위 '눈물난다'식의 사과하는 얼굴을 보이고
속으로는 악어의 흉계를 지닌 MBC를 어찌해야 할까나?
ㅋㅋㅋㅋ 무직에서 웃음이 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