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전국 돌며 리그 계속돼.
- 9월 한달간 천안, 부산, 용인, 안동, 목표, 서울 지역 리그 개최
길거리 농구게임의 대표 게임 ‘프리스타일s離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로 전국을 돌며 경기를 펼치고 있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는 전국 13개 지역에서 각 지역의 연고(주소지,학교,직장)를 가진 게이머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리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미 울산, 마산, 광주, 강원 지역에서는 리그가 종료되었지만, 9월에만도 천안, 부산, 용인, 안동, 목표, 서울 6개 지역에서 리그가 펼쳐진다.
먼저 9월 4~5일 이틀간,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08부산 e스포츠 한마당’을 시작으로, 6~7일엔 천안에서의 ‘e스포츠문화축제’ 리그가 진행된다. 9월20~21일에는 서울과 목포에서, 9월27~28일은 용인에서 ‘사이버페스티벌’로, 9월28일은 ‘안동 하회탈 e스포츠 대회’를 통해 프리스타일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지역별 리그에서 입상한 팀에게는 1위 상금 300만원을 비롯 총 450만원의 상금과, 각 지역 우승자에겐 KeSPA 공인 준프로게이머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1,2위 팀은 10월에 있을 ‘천안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에 지역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JCE는 대회 현장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닌텐도DS, 아이팟셔플 등의 경품도 푸짐하게 마련하였다.
리그 참가 신청은 반드시 각 대회지마다의 지역 연고가 있어야 참가가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와 프리미엄 PC방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로 받고 있다.
JCE의 김정수 부사장은 “프리스타일이 스포츠를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게임인 만큼 리그 활성화를 통해 e스포츠 인구의 저변을 넓히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대회를 주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함께 게임이 차세대 문화산업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리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 홈페이지 내에 있는 2008 전국 아마추어 리그 안내 페이지(http://fs-league.joycity.com/guide/league_guide5.asp)를 통해 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