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릭스터 R>, 유저의 운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트릭 포츈 시스템 업데이트
- 프로필 보기 시스템 추가, 늪지대 지역 강화 등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 다가오는 9월 12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트릭스터는 진화 중!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가 개발하고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함께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가 트릭 포츈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고 28일 밝혔다.
트릭 포츈 시스템은 게임 속에서 얻을 수 있는 별의 카드를 이용해 캐릭터의 각종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것으로, 유저의 그 날의 운이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는 운세 시스템이다.
트릭 포츈에서 유저는 하루 한번 NPC ‘별을 보는 소녀 별희’가 선택한 3장의 카드를 할당 받게 되는데, 그 카드의 기운을 받아 게임에 필요한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된다. 또한 얻은 능력에 따라 ‘용도 씹어먹을’ ‘마법으로 샤워하는’ ‘로또 터진’ ‘맞아도 안 아픈’ ‘몬스터 협박하는’ 등 100가 지가 넘는 다양한 호칭을 받게 되어 한층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릭 포츈에 필요한 포츈 카드는 낮은 등급 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고급 카드의 경우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도록 하여 저레벨 유저부터 고레벨 유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트릭 포츈 시스템’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내 캐릭터와 다른 사람의 캐릭터를 비교하며 다양한 정보 교환을 할 수 있는 ‘프로필 시스템’과 중,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 늪지대 지역의 강화된 퀘스트가 추가되는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유저들에게 제공될 계획이다.
엔트리브 문지성 개발팀장은 “모든 유저들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컨텐츠를 고민하다 트릭 포츈 시스템을 구성하게 되었다. 레벨과 직업에 상관없이 모든 유저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인 트릭 포츈 시스템을 통해 트릭스터만의 독특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릭스터’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트릭스터 AD’의 서비스가 종료되는 9월 12일 더욱 강화된 컨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등 새로운 모습으로 무장한 ‘트릭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신규 서버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트릭스터 홈페이지: www.trickster.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