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5시에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이있었는데
프로야구매니저의 이벤트중 8명을 맞추면 스페셜카드 30개를 준다고 해서
예전에 응모했던 표를 보면서 두근두근 지켜봤습니다.
결과는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맞춰서 ㅎㅎ 결과적으로 스페셜카드 30개를 얻었군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최정선수가 처음으로 골든 글러브를 받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야구게임은 이런 현실과 연관된 이벤트가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올스타전에는 프로야구매니저에서 홈런레이스에서 홈런 갯수로 운영자와
유저간에 딜을 하다가 운영자가 엄청난 손해를 본 사건도 프야매에서 있었고요.
아무튼 기분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