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카론>, 동남아 4개국(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동시 실시한 CBT 성황리 종료
- 현지 호응에 힘입어 올해 내 <데카론> 정식 서비스까지 진행할 계획
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자사가 개발, 서비스하는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의 동남아시아 4개국 클로즈베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동남아시아 최대의 온라인 퍼블리셔인 DME(Digital Media Exchange, Inc. 대표 Scott Countryman)와 계약을 맺고 4개월 만에 실시된 이번 <데카론>의 클로즈베타 테스트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 말레이지아, 싱가포르, 브루나이 총 4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지 운영사인 DME는 현지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며 특히, 필리핀에서는 본사로 <데카론> 클라이언트 셋업 킷을 직접 받으러 오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또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준비했던 베타 코드가 모두 가입 완료되어, 테스트 중 급히 추가적으로 베타 코드를 배포하기도 했다.
게임하이 해외사업본부의 김동균 이사는 “동남아 지역에서 <데카론>의 서비스가 순조롭게 출발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와 안정된 현지화를 위해 DME와 최대한 협조하여 성공적인 동남아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데카론>은 오픈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해 내 동남아 지역 정식 서비스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