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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3일 ‘2008 오투잼 배틀 챌린지’ 1위 조민진, 2위 주영재 음악전사 차지
- 정통 온라인 리듬 액션 게임 ‘오투잼’의 귀환을 알리며, 모든 리듬 게이머들의 축제로 한걸음 다가서는 계기 마련
- 모든 음악 전사들이 고대하는 축제형 행사로 자리매김 할 것


㈜나우콤(대표 김대연, 문용식)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온라인 리듬 액션 게임 ‘오투잼’이 5천만원 규모의 빅 이벤트 ‘2008 오투잼 배틀 챌린지’가 지난 8월 23일 최종 결승 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 유일의 리듬 액션 게임 대회로 과거 2003년 ‘오투잼 월드 챔피언쉽’의 영광을 이으며, 정통 리듬 액션 게임 ‘오투잼’의 귀환을 알리는 청신호가 되었다.

‘2008 오투잼 배틀 챌린지’의 대미를 장식할 본선 및 결승전이 지난 8월 23일 용산 아프리카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23일간의 치열한 예선과 본선을 뚫고 ‘오투잼’ 신의 손가락 최종 4인이 선출되었다.

먼저 영광의 신의 손가락 1위는 조민진(닉네임 根成)씨가 차지하였다. 그리고 끝까지 추격의 손을 늦추지 않았던 주영재(닉네임 L〃Holy♥)씨가 2위. 이를 이어 김두현(닉네임 Mango♡), 주종원(닉네임 L〃Berry♪)씨가 각각 3,4위를 차지하였다. 

1위 250만원, 2위 200만원, 3위 150만원, 4위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어 행사의 규모를 짐작케 하였으며, 상금 외에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와 부가 이벤트들이 진행되어 우승의 여부와 관계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날의 행사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본선 진출자들과 오투잼 유저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고, 주위 인파들은 웅장한 음악소리와 기인에 가까운 참가자들의 손놀림에 연신 탄성을 자아내였다.

특히, 이날의 결승곡은 대회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신곡으로 본격적인 경합에 앞서 오투잼 음원공급업체 대표인 양승혁 뮤직 프로듀서가 직접 음악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곡 소개와 함께 음악 프로듀서와 음악 전사들간의 즉석 화답이 오가며, 대회장은 훈훈한 소통의 장을 연출하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곡은 ‘전쟁’을 주제로 하여 총 5개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이 중 최종 경합을 펼친 곡은 첫번째 에피소드인 ‘Why war’란 곡이다. 신곡을 들어보기만 한 후 진행된 연습게임에서 두 진출자는 처음 접하는 곡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플레이를 선보여 관람객은 물론 관계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2008 오투잼 배틀 챌린지’는 이번 1회 행사를 진행하며 제기된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모든 리듬 액션 게이머들이 기다려지는 축제형 행사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더욱 분발할 예정이다.

나우콤 권영훈 PM은 “처음으로 진행되는 행사라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성원과 참여로 성공적으로 종료할 수 있었다. 본 행사에 여러분이 보여주신 애정을 동력으로 더욱 멋지고 재미있는 음악 전사들의 세상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오투잼 홈페이지: www.o2jam.com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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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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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타 2008.08.26 11:41
    오투잼은 케릭터좀 새련되게 바꿔주면 좋겠는대...

    아에 케릭터를 없게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