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올림픽에서 4체급 모두에서 금메달을 안겨주며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 올려준 태권도
하지만, 이번에도 재미없는 태권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쿠바선수의 심판폭행등 불미스러운 일도 생겼다.
IOC 위원장은 태권도는 대중화됬고 퇴출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과연 태권도가 올림픽에 남아있을수 있을까??
2005년 IOC회의에서 태권도는 2012 런던올림픽까지 유지하는걸로 결정됬다.
하지만 찬,반투표에서 단 2표차이였고, IOC내에 태권도 퇴출을 원하는 세력이 있는건
기정사실이 되었다.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는데 사활을 걸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기만하다.
현재 IOC에서 정식승인을 기다리는 종목들은 럭비,골프,가라데등이 있다.
위 종목들은 모두 2005년 IOC회의에서 2/3의 찬성 투표를 얻지 못해 고배를 마셨지만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받기 위해 필요했던 2/3 이상의 찬성 투표를 얻는것에서
1/2 절반이상 받으면 정식종목으로 채택될수 있도록 규제가 대폭 완화 되었다.
2009년 IOC회의에서 과연 태권도는 계속 남을수 있을지
아니면 태권도가 퇴출되고 그 빈자리를 가라데가 채우게 될지 아무도 알수없다.
하지만 요즘들어 인터넷에 보면 태권도 퇴출을 국민들은 원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한다.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4개를 따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우리나라 태권도의 위치를보면 종주국이라고 하기 부끄럽다.
우리의 태권도장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놀이방이나 공부방 형식을 띄는 곳으로 많이 변질되었으며
사람들역시 태권도는 애들이나 배우는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미국,독일등의 경우 태권도는 성인 남녀, 그리고 노인들까지 누구나 배우고 있다
종주국의 태권도 문화를 체험하러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은
동네마다 위치한 태권도장을 보며 놀라기도 했지만 대부분 실망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오히려 미국,독일등 해외에서 우리 태권도를 더 가치있게 평가하며
아끼고 사랑한다고 느끼는건 나 혼자 뿐일까?
우리나라에서 유독 태권도 퇴출 위기론이 자주 거론되며 태권도는 재미없다,
애들이나 배우는 운동, 실전에 쓸모없는 무술이라는
푸대접을 받는걸 보면 씁쓸하고 앞으로 1년, 코앞으로 다가온 IOC 회의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가 힘들거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고있다.
이번에 문대성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IOC선수위원으로 뽑혔다.
문대성 위원이 유세활동을 하면서 각국의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건네면 일부 사람들은 악수후 손을 닦기도 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며
손을 빙빙 귀옆으로 돌렸다. 문대성 위원은 이런 수모까지 겪으며 이 짓을 해야하나
생각 했다고 한다. 확실히 태권도를 바라보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연 태권도 정식종목유지를 원하는건지, 아니면 재미없으니까 퇴출당하라는 식인건지
알수가 없다. 어렵게 IOC선수위원으로 뽑힌 문대성씨가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유지되는데
큰 역활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종주국의 위상을 높이 올려준 태권도
하지만, 이번에도 재미없는 태권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쿠바선수의 심판폭행등 불미스러운 일도 생겼다.
IOC 위원장은 태권도는 대중화됬고 퇴출대상이 아니라고 말했지만
과연 태권도가 올림픽에 남아있을수 있을까??
2005년 IOC회의에서 태권도는 2012 런던올림픽까지 유지하는걸로 결정됬다.
하지만 찬,반투표에서 단 2표차이였고, IOC내에 태권도 퇴출을 원하는 세력이 있는건
기정사실이 되었다.
때문에 베이징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는데 사활을 걸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기만하다.
현재 IOC에서 정식승인을 기다리는 종목들은 럭비,골프,가라데등이 있다.
위 종목들은 모두 2005년 IOC회의에서 2/3의 찬성 투표를 얻지 못해 고배를 마셨지만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받기 위해 필요했던 2/3 이상의 찬성 투표를 얻는것에서
1/2 절반이상 받으면 정식종목으로 채택될수 있도록 규제가 대폭 완화 되었다.
2009년 IOC회의에서 과연 태권도는 계속 남을수 있을지
아니면 태권도가 퇴출되고 그 빈자리를 가라데가 채우게 될지 아무도 알수없다.
하지만 요즘들어 인터넷에 보면 태권도 퇴출을 국민들은 원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한다.
사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4개를 따며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지만
우리나라 태권도의 위치를보면 종주국이라고 하기 부끄럽다.
우리의 태권도장은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것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놀이방이나 공부방 형식을 띄는 곳으로 많이 변질되었으며
사람들역시 태권도는 애들이나 배우는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미국,독일등의 경우 태권도는 성인 남녀, 그리고 노인들까지 누구나 배우고 있다
종주국의 태권도 문화를 체험하러 한국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은
동네마다 위치한 태권도장을 보며 놀라기도 했지만 대부분 실망하며 발걸음을 돌렸다.
오히려 미국,독일등 해외에서 우리 태권도를 더 가치있게 평가하며
아끼고 사랑한다고 느끼는건 나 혼자 뿐일까?
우리나라에서 유독 태권도 퇴출 위기론이 자주 거론되며 태권도는 재미없다,
애들이나 배우는 운동, 실전에 쓸모없는 무술이라는
푸대접을 받는걸 보면 씁쓸하고 앞으로 1년, 코앞으로 다가온 IOC 회의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유지가 힘들거라는 비관적인 생각을 가지게 하고있다.
이번에 문대성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IOC선수위원으로 뽑혔다.
문대성 위원이 유세활동을 하면서 각국의 선수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건네면 일부 사람들은 악수후 손을 닦기도 하고, 무시하고 지나가며
손을 빙빙 귀옆으로 돌렸다. 문대성 위원은 이런 수모까지 겪으며 이 짓을 해야하나
생각 했다고 한다. 확실히 태권도를 바라보는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연 태권도 정식종목유지를 원하는건지, 아니면 재미없으니까 퇴출당하라는 식인건지
알수가 없다. 어렵게 IOC선수위원으로 뽑힌 문대성씨가 태권도가 올림픽 종목으로 유지되는데
큰 역활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스포츠에서 나라힘이 약해놓으니... 힘도 재대로 못쓰고... 제일 안타까운...핸드볼...
태권도...이거참...태권도도 결국 올림픽때 반짝인기 있는 종목으로 바뀌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