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게임 접속한 유저에게 신규 펫 증정
'메갈로 폴리스 타운' 크리스마스 버전으로 새 단장!
포푸리박스를 발굴할수록 인기 아이템들이 선물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대표 MMORPG <트릭스터>에서 스스로 아이템 발굴 및 줍기를 하는 신규 펫 '드릴군'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드릴군'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빠른 속도로 알아서 아이템을 발굴하고 획득하는 펫이다. '드릴군'은 100레벨과 200레벨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대량 발굴을 하는 만큼 아이템을 소지할 수 있는 무게의 범위도 상당히 크다.
드릴로 땅 속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은 <트릭스터>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게이머는 이 펫을 활용해 빠르고 편리한 발굴과 퀘스트 진행을 경험할 수 있다. <트릭스터>에서는 이번 신규 펫 출시를 기념해 내달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게이머 전원에게 '드릴군'을 선물한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에 따라 <트릭스터>는 '메갈로 폴리스 타운’ 맵을 하얀 눈으로 뒤덮인 겨울 배경과 캐롤 BGM 등으로 단장해 선보인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관련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해 퀘스트를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전용 스킨을 제공한다.
또한, <트릭스터>에서는 전 지역에 숨겨져 있는 '포푸리박스'를 발굴하면 그 수에 따라 '경험치 부스터 암릿', '장인의 불꽃', 'GM선물상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12월 21일까지 실시한다. 덤으로 게이머는 획득한 '포푸리박스'를 개봉하면 인기 아이템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게이머는 드릴류 아이템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누적 구매 금액이 3천원을 초과할 때마다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제작된 이벤트 스킬 스크롤 2종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MMORPG <트릭스터>는 유산상속을 위해 경쟁하는 독특한 내용과 깜찍한 캐릭터, 드릴로 땅 속에서 아이템을 수집하는 드릴 시스템이 특징이다. <트릭스터>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ickster.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