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2011 게임베이스의 게임브리오 엔진을 활용한 시연작 선정
게임브리오 3.2 엔진으로 제작한 최초의 게임 ‘글라디우스’
2012년 차이나조이, GDC에도 시연 게임을 활용 예정
㈜동양게임즈(대표 정인수)는 자사가 개발 중인 온라인 난투 액션 게임 ‘글라디우스(Gladius)’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EXCO에서 개최된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 2011(Korea Games Conference 2011, 이하 KGC2011)`에서 게임브리오의 시연 작품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의 뜨거운반응을 얻어 화제를 일으켰다고 밝혔다.
이번 KGC2011는 게임 관련 많은 업체, 개발자들이 참여한 행사로 유명한 게임 엔진 업체인 게임베이스에서 자체 엔진을 개발 시연을 준비했다. 특히 게임브리오 3.2 버전으로 제작된 게임을 시연작으로 선정했는데 ‘글라디우스’가 채택되는 영광을 얻었다.
‘글라디우스’시연 배경은 전 세계 최초로 게임브리오 3.2 제품으로 제작된 최초의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 세련된 모션이 검투사의 액션 장면의 리얼성을 돋보여 게임의 퀄리티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KGC2011전시를 시작으로 2012년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GDC(Game Developers Conference), 차이나조이 등 해외 전시 및 세미나 개최 시 지속적으로 ‘글라디우스’를 시연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글라디우스’는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온라인 난투 액션 게임으로 유명 검투사가 되기 위해 투기장에서 치열한 경기로 최후의 승자의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총 3개의 클래스, PvP, PvE 등 다채로운 게임 모드와 시스템이 짜릿한 검투사의 세계를 극대화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