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 1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 1,000명 모집
홈페이지 통해 11월 21일(월)부터 28일(월)까지 모집, 30일(수) 참가자 명단 발표 예정
1차 비공개 테스트는 12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실시, 열혈강호 특유의 무협세계 체험 가능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KRG소프트(대표 김정수)에서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자 1,000명을 모집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열혈강호2>는 지난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일반 관람객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체험버전을 공개해 큰 기대감을 형성하며 엠게임의 신(新)성장 동력임을 입증 받았다. 이어 오는 12월 2일(금)부터 3일간 열혈강호2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함으로써 본격적인 무협대작 시대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면 21일(월)부터 28일(월)까지 열혈강호2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결과는 30일(수) 발표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원작 만화에서 이어지는 흥미로운 게임 배경스토리와 캐릭터(클래스) 특징, 주요 시스템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무사(남) 사수(남,여), 혈의(여) 등 3가지 캐릭터(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한 후 지스타에서 호평 받은 화려한 3단 경공을 비롯해 스킬 시스템, 콤보 액션, 퀘스트를 즐기면서 더욱 강렬해진 열혈강호만의 무협 세계를 만날 수 있다.
KRG소프트 김정수 대표는 “지난 지스타 현장에서 공개된 체험 버전을 통해서 ‘타겟팅과 컨트롤의 어려움’이 파악된 만큼 1차 테스트 버전에는 한층 개선된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며 “또한 열혈강호2만의 화려한 무공과 액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열혈강호2는 17년째 연재중인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두 번째 온라인게임으로 아직 끝나지 않은 만화의 30년 후 이야기를 게임 배경으로 삼고 있다. 정파와 사파의 새로운 갈등 세계에서 게임 유저는 8등신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하여 살아가게 된다.
열혈강호2 홈페이지: http://yulgang2.m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