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스’, ‘나라트’에 이어 세 번째 신규 서버 ‘미라트’ 증설
신규 서버 오픈으로 인한 쾌적한 환경과 안정적 운영 도모
주말경 동시접속자 1만명 선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톡톡플러스(대표 김상근)’는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체인징 MMORPG ‘라임 오딧세이’의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게이머들의 꾸준한 유입과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신규 서버 ‘미라트’를 금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톡톡플러스 측은 지난 15일 ‘니시스’와 ‘나라트’ 두 개 서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연일 전 서버와 채널이 포화 상태가 이어짐에 따라 게이머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 번째 서버인 미라트를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미라트 서버가 증설됨으로써 신규 가입자들을 보다 원활하게 수용할 수 있게 됐으며, 기존 서버의 유저들에게도 한층 원활한 환경이 제공됨에 따라 주말경에는 동시접속자 1만명 선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라임 오딧세이는 밝고 따뜻한 느낌을 지향하는 그래픽을 바탕으로 비폭력적인 게임 분위기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와 같은 이미지가 전쟁 컨텐츠를 중심으로 한 게임들과는 차별성을 제시하면서 유저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톡톡플러스 전경수 사업 실장은 “유저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생각한다. 유저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보다 안정화된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발사와 톡톡플러스 양사는 오픈 베타 서비스 시작 이후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지속될 수 있도록 차기 업데이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치를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라임 오딧세이 공식 홈페이지(http://lime.toktokpl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