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웨어(대표 김세훈)는 자체 개발한 무한폭주액션 RPG '그랑에이지'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파이널OBT(Final Open Beta Test)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파이널OBT는 지난 7월 체험 존 서비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선보인 ‘그랑에이지R’의 콘텐츠를 강화하며 보다 새로워진 ‘아바타’ 및 UI(유저 인터페이스), ‘체인아츠’ 조합 시스템, ‘폭주 스킬', 2차전직 클래스 8종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새로워진 <그랑에이지>는 보다 강력해 진 타격감과 액션, 유저 편의성을 높여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영지전’, 최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던전’, ‘시간제 던전’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해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그랑에이지>는 그 동안 여러 차례 테스트를 진행하며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게임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지난 10일 개최된 한국 최대 게임쇼인 ‘지스타2011’에 참가해 게임을 시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여 왔다. 또한 보다 빨리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랫동안 게임 서비스를 기다려준 유저들을 위해 ‘파이널OBT’와 함께 이전 <그랑에이지>홍보 모델이었던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의 의상 받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 PS3, ‘한효주 카메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물한다.
로지웨어의 김세훈 대표는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게임의 만족도와 재미를 늘릴 수 있도록 오랜 기간 게임을 준비했다”며 “이번 파이널 OBT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그랑에이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동작 하나하나에 임펙트를 중시한 컨셉을 바탕으로 제작된 <그랑에이지>는 간편한 조작으로 다수의 적에게 연속공격을 퍼붓는 시스템인 ‘체인아츠’를 통해 격투게임에서나 가능할 법한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다양한 연계기로 호쾌한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랑에이지>홈페이지(http://granag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