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29 23:50

잘못 키운 둘째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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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303 추천 0 댓글 32

1.jpg

Comment '32'
  • ?
    38377 2011.10.30 00:00
    버려라 자식도 정도가 있는거다
  • ?
    ALBICO 2011.10.30 00:02
    a
  • ?
    아영 2011.10.30 00:05

    그래서 결론이뭔데??

    결론이 뭐냐고

    맨날 기분드럽게 만들고 끝이야

    쳐맞고 개과천선한 그 오빠글생각난다

  • 38377 2011.10.30 00:06
    #아영

    아앗 저도 그생각 했어요

    뭔가 개과천선이 아니라 그냥 동정표같아

  • 아영 2011.10.30 00:10
    #38377

    차라리 마지막 광고글이었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 고운말을씁시다 2011.10.30 00:20
    #아영

    글쓴이도 님이 말한 아름다운 결론을 바라고 글을 쓴것일 겁니다.

    하다가 하다가 안되니까 인터넷이라는 공간으로 충격요법을 준것이라고 생각해요.

  • 38377 2011.10.30 01:17
    #고운말을씁시다
    나중에 훈훈하게 끝낫다 그런글 올라오면 오죽 좋겠어요
  • 전효성 2011.10.30 01:14
    #아영

    사람들이 이런글 보고선 아무감정 없으면 좀 이상한겁니다.

    아니라면 저거랑 똑같은 부류던가요.

    저런애를 형제로 둔사람 있으면 그런 소리 못합니다.

  • ?
    38377 2011.10.30 00:08
    저거 마지막 베플이 눈에 띄는구뇨 저렇게 하면 좋겠느니라
  • ?
    karas 온프 대장 2011.10.30 00:10

    ...............

  • ?
    겜광 2011.10.30 00:12

    오냐오냐 하니까 더 저러는거임.진짜로 그냥 반죽기전까지 맞아가면서 지가 잘못 했다고 싹싹 빌게해야하는건데....어휴 내 가족이나 친척중에 저런거 있었으면 진짜 때려죽였다....;

  • ?
    고운말을씁시다 2011.10.30 00:19

    20대이지만, 잘못하면 때려줄 사람이 있는 저는 행운아인것 같군요.

  • 38377 2011.10.30 00:21
    #고운말을씁시다

    자신이 원하지 않더라도 올바른 길로 가게끔 하는사람이 있다는건

    큰 축복이죠

  • ?
    고운말을씁시다 2011.10.30 00:25

    핸폰팔이의 경험으로 덧붙입니다만,

    노스페이스 매장보다 말종들을 볼 수 있는데가 핸드폰 매장입죠. ㅇㅇ

  • 38377 2011.10.30 00:27
    #고운말을씁시다
    대체 스마트폰은 왜사는거에요
  • 카록 2011.10.30 13:55
    #38377

    그거야 흔히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컴퓨터를 몇년마다 교체 하는것과 같죠

    심리적으로 다른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데 나혼자 없으면 뭔가 그런것이

    없지않아 있어서 말이죠..뭐 전 아직 스마트폰이 없고..사실 저도 올해 몇번이나

    산다고 해놓고선 아직도 구입 못했지만 차라리 전 내년에 갤럭시 스킨 이라는

    휘어지는 스마트폰 구입할 예정 입니다

  • 38377 2011.10.30 14:00
    #카록
    전 이컴퓨터본체 10년가까이 쓴단 말입니다!!
  • ?
    플릿 2011.10.30 00:30

    쓰레기가 따로없네 ㅉㅉ

  • ?
    뤼펜 2011.10.30 00:43

    둘째딸이신(?)분들 보면 삐딱선 조금 타시는 분 많은 듯?

    첫째는 나이가 있고 하니 공부를 열심히 하니까. 둘째가 열등감이 생기나.

  • 38377 2011.10.30 00:52
    #뤼펜

    첫째 - 공부잘함 그저 곧게자람

    둘째 - 첫째가 공부잘함 근데 못생김 난 잘생김

    주위에서 놀자고함 근데 우리집이 제일못삼 짜증남

    괜히 가족한테 화냄 시간이 지나니까 화내는게 일상화

    어머니는 자판기요 자매들은 샌드백이니 누가 날 거역하리

    막내 - 내가 죽어도 저년처럼은 안됀다

  • ?
    에이사 2011.10.30 02:05

    호적파고싶다.

  • ?
    로또감자 2011.10.30 05:30

    ㅄ같이 인터넷에 올릴깨 아니라 한번 손을 봐야지 인터넷에 올려서 위안받아서 머한다고

    진짜 죽이고싶다면 죽이고싶을 마음으로 판을떠야지 이런. 알면서 방치하는게 더 그지같은거징

  • ?
    pain 2011.10.30 07:08

    둘째 면상에 염산좀 부어주실분?

  • ?
    쥬리안즈 2011.10.30 09:14

    그냥 집나간다고하면 나가라고하고 몰래 이사나 가버리지

    나머지 가족 폰번호 다바꾸고 잠적

    인생말아먹게만들어야 정신차리지

  • ?
    소드세인트 2011.10.30 10:05

    흑 이런글 보면 슬퍼져 ㅠㅠ

  • ?
    빼뽀네 2011.10.30 10:33

    ...... 철들면....참..

  • ?
    점박이 2011.10.30 16:15

    참... 이런글 보면 안타깝다...

    저렇게 나대다가 나중에  엄마돌아가시고 카면.. 그때서야 정신 조금 차릴 년이네...

    ...나는  슈발  엄마 아빠  힘들게 안하고 싶어서  용돈도 안받고  폰을 봐꾸자고해도

    안봐꾸고  돈을 달라고 하기도 미안한데.. 어떤걸 사달라고 하기도 미안해서

    내가 뭐사고싶으면  추석 설날 이렇게 죽을똥 살똥 돈모아서   내가 사고 이랬는데...

    정말 철없다.. 나도 지금뭐 철이 없는 사람이긴하지만...

    자는 정말... 하.. 언니가 정말  한번 날잡고 엄청 엄하게 한번 줘 패줘야되는데...

    어머니는 자식한테 미안해서 때리기 많이 힘드시겠지만...

    언니라면 조금 다른데 언니가 조금 엄했다면 더좋았을껄 동생이 좀

    언니랑 같이  짜서  날잡고 쥐잡듯 줘패야지 정신 차리지... 에혀...

     

  • ?
    황혼 2011.10.30 22:02

    이런 사탄의 자식이 한둘은 아니겠지

    휴.. 더 어렸을때부터 바로잡았어야되는데

    고등학생이면 이미 넘흐 많이 커버린듯

    맨날 줘 팬다고 말 들을지도 의뭉스럽네요

  • ?
    지원 2011.10.31 05:45

    댓글 30개를

  • ?
    지원 2011.10.31 05:45

    만들기 성공

  • ?
    라카니슈 2011.11.01 12:32

    저런집안엔 큰오빠 하나있어줘야 이 샹년이 어머니 힘든건모르고 니만힘드냐 막 훈계하고

    막 뺨떄리고 그래야하는데...
  • ?
    곰순이 2011.11.05 13:45

    헐 동생분 완전 천사신듯...=ㅁ=

    저글을 판에서 봤는데 마지막 부분...

    이런말해서 미안한데, 그만큼 난 언니가 변했음 좋겠어. 난 언닐 믿어

    이옆에 흰글씨로 사랑해라고 적혀있네요;;;; 에휴

    제발 빨리 정신차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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