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레프트는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2D 마인크레프트라 불리우는 테라리아를
해보니 참 기발하고 신선한거 같더라구요...
용량도 아주 적음에도 불구하고...자원을 채취해서 집도짓고 무기도만들고
여러가지 물건들을 제작하고...낮에는 슬라임이 돌아다니지만
밤이되면 좀비나 눈알귀신같은 무서운 것들이 돌아다녀서
땅파고 밑에들어가 위를 막아놓고 작업하구...
그리고 멀티플레이도 되면서 싱글플레이의 캐릭을 그대로 옮겨갈 수 있는
시스템도 좋구요..마치 디아블로에서 싱글로 핵써서 만능캐릭만든뒤 멀티로
플레이하는 느낌이랄까...그런느낌이 드는...
마인크레프트난 테라리아를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게임은 그래픽과 용량이 전부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땅파구 들어가 나중에 집도 만들어봐야겠어요...
집만들면 NPC도 고용할 수 있다던데...
나중엔 온프방 만들어서 다같이 플레이 해봤으면 하는
아까했을땐 낮이었는데...어느새 밤이 된...
아래는 땅팔때 위를 안막아놔서 좀비에게 죽는 영상과
위를 막아놓고 안전하게 땅파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