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이란..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죠..
저는 언제일까요..?
TV 에서 보통.. 분노한 아들이 술취한,혹은 놀고있는 아버지를 때리지요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래도..아버지 그렇게 나쁜분은 아니다..마음은 착한분이신데...나도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보통 아버지 생각하면.. 밤늦게 누런 종이가방안에 빵이나 과자 넣어오시며 가정을 위해 힘들었던 하루를 끝마치시는 모습.. 그런 발상일겁니다..
이런 가정을 가져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의 가정이..솔직히 말해 정말 부럽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 매일 술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저의 어머니..그 스트레스가 바로 아버지 때문입니다..
예전에 술마신다고 카드 빚을내 가족모두를 힘들게 했던적이 있습니다..
엄마께선 그걸 막느라..
그때 제가 사춘기 였습니다..저도 여기 계신 몇분들 처럼 우리집이 싫다..이런 생각들 있었지요..아침 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일을해서 겨우 빚을 막고..이제 좀 살겠다 싶으면..또 술때문에 빚을 내 끝내 지금까지 왔습니다..
모든 결과를 어머니께로 떠 맡긴 아버지를 ..이젠 못봐드리겠습니다..
아버지 떄문에..저희 어머닌 매일 일을 하러 가십니다..
어느 식당에 나가시는데 아버지보다 일을 더 하시고 받는 돈도 더 많습니다..
오후에 나가 다음날 새벽에 들어오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을 참을수 없네요..
한 일주일이 다 됐을까요..아버지께서 어머니 카드랑 주민등록증을 몰래 가져가시곤 술퍼먹는다고 또 카드를 썼습니다..카드 들고 나가고 2일후에야 집에 오셨더군요..그때 전 문을 잠구고 열어주지 않았습니다..아버지께서 안에 있는 저를 보고 문열어달라고 하더군요..
전 계속 못들은척 했습니다..내 방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문을 따고 들어오셨더군요..옷갈아 입고 무엇을 챙기고 또 나가십니다..
이젠 더이상 저에겐 아버지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제가 쫓아 보내렵니다..
아버지 때문에..그토록 갖고 싶었던 핸드폰을..집이 편안해 지면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께 사달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아버지 때문에 모든게 미뤄지고 미뤄지고 해서..지금도 핸드폰의 핸자도 말을 못합니다..말하면 지금 너무 힘든 우리 어머니께서 더 힘들어질테니깐요..
좋아하는 이에게 고백도 못합니다..그놈의 돈 때문에..
..이담에 내가 커서 돈 많이 벌고 그때 고백해야지 ..라고..모든 이들을 잊으려고 합니다..
어머니꼐서 아버지 원래 좋은 직장 다녔답니다..그 직장 유지됐다면 우리도 잘 살수 있었을거라고..마지막으로..그놈의 술 때문에... 라고..하시더군요..
나에게 못이겨 내 옷을 사러 갔다 오시면서..마네킹에 걸쳐있는 예쁜 여성옷들을 보고 말씀하십니다..엄마 저거 입고싶다.. 라고요..
오면서 가구점을 지나칩니다..저에게 하시는 말씀은..엄마 저거 사주라..
젠장할..
이젠 못참습니다..술만 먹으면 돌아버리는 아버지때문에..
생각해보면..아버진 내 생일을 단 한번도 챙겨주지 않으셨네요..
아버진..가정을 모릅니다..절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사랑했더라면 집사정이 이렇진 않았겠죠..
볼링장이며 당구장이며..핸드폰도 마음대로 사고.. 저희 아버진 할꺼 다하고 사십니다..
그 뒷일은 모두 어머니께로 떠맡기십니다..
어머니께선 나때문에 네 곁에 있지..
아니면 벌써 도망갔다고 하십니다..
저에겐 어머니가 벌써 도망가시고 안계신 친구가 있습니다..
그때문에 전 그런 어머니를 더 이해합니다..
이렇게 좋으신 저의 어머니를 그토록 힘들게 한..아버지를 이젠 더이상 못봐드리겠습니다..
아버지랑 키가 같아지도록 훌쩍 커버린..아들을 잘 모르시는가보군요..
가정이 화목해야 모든 일이 잘된다죠..
저는 언제일까요..?
TV 에서 보통.. 분노한 아들이 술취한,혹은 놀고있는 아버지를 때리지요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래도..아버지 그렇게 나쁜분은 아니다..마음은 착한분이신데...나도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보통 아버지 생각하면.. 밤늦게 누런 종이가방안에 빵이나 과자 넣어오시며 가정을 위해 힘들었던 하루를 끝마치시는 모습.. 그런 발상일겁니다..
이런 가정을 가져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의 가정이..솔직히 말해 정말 부럽습니다..
지금 너무 힘들어 매일 술로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시는 저의 어머니..그 스트레스가 바로 아버지 때문입니다..
예전에 술마신다고 카드 빚을내 가족모두를 힘들게 했던적이 있습니다..
엄마께선 그걸 막느라..
그때 제가 사춘기 였습니다..저도 여기 계신 몇분들 처럼 우리집이 싫다..이런 생각들 있었지요..아침 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일을해서 겨우 빚을 막고..이제 좀 살겠다 싶으면..또 술때문에 빚을 내 끝내 지금까지 왔습니다..
모든 결과를 어머니께로 떠 맡긴 아버지를 ..이젠 못봐드리겠습니다..
아버지 떄문에..저희 어머닌 매일 일을 하러 가십니다..
어느 식당에 나가시는데 아버지보다 일을 더 하시고 받는 돈도 더 많습니다..
오후에 나가 다음날 새벽에 들어오는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을 참을수 없네요..
한 일주일이 다 됐을까요..아버지께서 어머니 카드랑 주민등록증을 몰래 가져가시곤 술퍼먹는다고 또 카드를 썼습니다..카드 들고 나가고 2일후에야 집에 오셨더군요..그때 전 문을 잠구고 열어주지 않았습니다..아버지께서 안에 있는 저를 보고 문열어달라고 하더군요..
전 계속 못들은척 했습니다..내 방에서 시험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문을 따고 들어오셨더군요..옷갈아 입고 무엇을 챙기고 또 나가십니다..
이젠 더이상 저에겐 아버지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집에 들어오면 제가 쫓아 보내렵니다..
아버지 때문에..그토록 갖고 싶었던 핸드폰을..집이 편안해 지면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께 사달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아버지 때문에 모든게 미뤄지고 미뤄지고 해서..지금도 핸드폰의 핸자도 말을 못합니다..말하면 지금 너무 힘든 우리 어머니께서 더 힘들어질테니깐요..
좋아하는 이에게 고백도 못합니다..그놈의 돈 때문에..
..이담에 내가 커서 돈 많이 벌고 그때 고백해야지 ..라고..모든 이들을 잊으려고 합니다..
어머니꼐서 아버지 원래 좋은 직장 다녔답니다..그 직장 유지됐다면 우리도 잘 살수 있었을거라고..마지막으로..그놈의 술 때문에... 라고..하시더군요..
나에게 못이겨 내 옷을 사러 갔다 오시면서..마네킹에 걸쳐있는 예쁜 여성옷들을 보고 말씀하십니다..엄마 저거 입고싶다.. 라고요..
오면서 가구점을 지나칩니다..저에게 하시는 말씀은..엄마 저거 사주라..
젠장할..
이젠 못참습니다..술만 먹으면 돌아버리는 아버지때문에..
생각해보면..아버진 내 생일을 단 한번도 챙겨주지 않으셨네요..
아버진..가정을 모릅니다..절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사랑했더라면 집사정이 이렇진 않았겠죠..
볼링장이며 당구장이며..핸드폰도 마음대로 사고.. 저희 아버진 할꺼 다하고 사십니다..
그 뒷일은 모두 어머니께로 떠맡기십니다..
어머니께선 나때문에 네 곁에 있지..
아니면 벌써 도망갔다고 하십니다..
저에겐 어머니가 벌써 도망가시고 안계신 친구가 있습니다..
그때문에 전 그런 어머니를 더 이해합니다..
이렇게 좋으신 저의 어머니를 그토록 힘들게 한..아버지를 이젠 더이상 못봐드리겠습니다..
아버지랑 키가 같아지도록 훌쩍 커버린..아들을 잘 모르시는가보군요..
인터넷 상이라도 이렇게 글을 쓰는데는 너무 힘드셨다고 봅니다.
다 알아 놓고도 도와드리지 못하는 마음이 더욱 안쓰럽고 죄송스럽군요.
역시 아프다 님께 격려 이외에는 도와드릴 것이 없다고 봅니다.
꾹 참고 견디세요. 그러다 보면 언젠간...
언젠간... 아버지란 사람도 마음을 고쳐 먹겠죠.
아프다님! 화이팅!
어머니께도 안부 전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