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외가 애기인데요
할머니가 중풍걸려 홀로있는데... 첫재 아들이 안모실려고하네요...
물론 그 아래로 아들이 3명있지만... 재산은 첫재 아들 거의 줬다는게 문제입니다.
인증 좀해보자면 설악산 가는 길보시면 논보이시죠 그거 전부 외가꺼였는데...첫재아들이 다 팔아먹고 이제 거의없습니다.
첫째는 돈만 수억이 있지만 있는넘이 더한다는애기처럼 아까워서 안모신다고하고 둘째는 돈이없습니다. 알콜중독자라서 개판임 여긴패스임
셋째가 지금 30년 가까이 모시고있는데요. 거기도 형편이 안좋아서 할머니 밥도 못챙겨드립니다. 다 일나가고 사람이 없거던요. 중풍으로 쓰러졌을때도 첫째 마누라가 병원에 안댈구가서 큰일날뻔했습니다.
넷째는 아직 결혼도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상태라..불가능이구요. 집도없음
근대 셋째가 더 이상 못모시겠다고 하니 첫째가 와서 하는말이 " 재산받은거 토해내던지 아니면 닥치고 계속 모셔라"라고하더군요. 마치 재산이 자기꺼인줄 착각함 (재산토하면 집을 달라는소리임)
오늘 셋째가 첫째집에가서 다 꺠부셨음 ㅋㅋ 인간말쫑이라고
아 첫째가 직업이 머냐면요..호텔주임했다가 이제 퇴임하고 집에서 마누라랑 놀아요. 맨날놀러댕기고 그래요.
조만간 울아버지(알콜중독노가다) 내려가신답니다. 술먹으면 개가되는데...거기서 한바탕뛰면 죽으신 할아버지가와도 못말림... 참고로 교도소를 밥먹듯이..
할머닌 요양원으로 보내기로했음...딸들이 돈모아서 내기도했구요.
할머니가 중풍걸려 홀로있는데... 첫재 아들이 안모실려고하네요...
물론 그 아래로 아들이 3명있지만... 재산은 첫재 아들 거의 줬다는게 문제입니다.
인증 좀해보자면 설악산 가는 길보시면 논보이시죠 그거 전부 외가꺼였는데...첫재아들이 다 팔아먹고 이제 거의없습니다.
첫째는 돈만 수억이 있지만 있는넘이 더한다는애기처럼 아까워서 안모신다고하고 둘째는 돈이없습니다. 알콜중독자라서 개판임 여긴패스임
셋째가 지금 30년 가까이 모시고있는데요. 거기도 형편이 안좋아서 할머니 밥도 못챙겨드립니다. 다 일나가고 사람이 없거던요. 중풍으로 쓰러졌을때도 첫째 마누라가 병원에 안댈구가서 큰일날뻔했습니다.
넷째는 아직 결혼도못하고 지방을 전전하는 상태라..불가능이구요. 집도없음
근대 셋째가 더 이상 못모시겠다고 하니 첫째가 와서 하는말이 " 재산받은거 토해내던지 아니면 닥치고 계속 모셔라"라고하더군요. 마치 재산이 자기꺼인줄 착각함 (재산토하면 집을 달라는소리임)
오늘 셋째가 첫째집에가서 다 꺠부셨음 ㅋㅋ 인간말쫑이라고
아 첫째가 직업이 머냐면요..호텔주임했다가 이제 퇴임하고 집에서 마누라랑 놀아요. 맨날놀러댕기고 그래요.
조만간 울아버지(알콜중독노가다) 내려가신답니다. 술먹으면 개가되는데...거기서 한바탕뛰면 죽으신 할아버지가와도 못말림... 참고로 교도소를 밥먹듯이..
할머닌 요양원으로 보내기로했음...딸들이 돈모아서 내기도했구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본다면..
제가 만약 할머니입장이라고 한다면 요양원이 가고 싶을까...
나이많은게 자랑인것도 아니고
할머님이 사신다면 얼마나 사신다고....나참 요세 왜 이렇게 인간의 정이 매말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