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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어떤 아이와 장난치고 있던데 장난치고 있는 도중에 저한테 시비를 거는거에요.

앞에 있는 아이 : 뭐? 뭐?

나 : 했잖아!

앞에 있는 아이 : 내가 언제? 증거대봐라 증거대봐라

시비걸었는데 시비않걸었다면서 증거대봐라고 자꾸 말하는것이었습니다. 저는 같은말 계속 반복하는 인간들은 싫거든요.

나 : 아이... 입 그만 놀리지 못하냐?

앞에 있는 아이 : 즐즐 니에미 창년 니에미 엄창 니기미 창년촌이라매?
                       너희 조상대대로 창년 이라매?

나 : 야이 개xx야! 응? 씹x야!

하여튼 제가 큰소리로 욕을하니 애들이 제 주위로 몰려오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애들이 왜 싸우냐 했더니 앞에 있는 녀석이 하는 말이

앞에 있는 아이 : 몰라 지가 먼저 시비걸었으면서 않걸었다고 하잖아
                       증거대봐라 증거대봐라 이지랄 까잖아

참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지가 먼저 했으면서... 저는 순간 주먹이 앞에 있던 아이의 얼굴에 날리뻔 했지만 때마침 선생님이 오셔서 못때렸습니다.
저는 곰곰히 생각을 해보았죠. 저도 잘못이 많았습니다. 제가 참으면 될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가신후 앞에 있던 아이한테 미안하다고 말을 하였죠. 그런데 그녀석이 하는말이...

앞에 있는 아이 : 미안하냐? 무릎꿇고 손빌면서 형님3번 불러

아우... 사과해도 저카고... 하여튼... 우리반은 이런식이고 우리학교 이런식입니다... 봉덕초교나 효명초교... 씁... 하여튼 대부분 아이들이 이런식이랍니다... 우리학교 질을 떨어뜨리고 있는녀석들...
Comment '22'
  • ?
    레이너 2004.11.08 22:34
    앞에 있는 아이 : 즐즐 니에미 창년 니에미 엄창 니기미 창년촌이라매? 너희 조상대대로 창년 이라매?
    참.. 초등학생이란..
  • ?
    개같은세상™ 2004.11.08 22:49
    흠.. 텐님 중1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저런 놈들 내 방식대로 하면 진작에 골로 갔다
  • ?
    TheOne 2004.11.08 22:54
    인천살면 후후.........
    부평 나오지말라하셈 ㅋㅋㅋㅋㅋ
  • ?
    예그리나 2004.11.08 23:05
    저런 것들은 가만두지마세요... 부모 욕하면..

    어떤 경우라도.. 참지 마십쇼..선생님한테 끌려가거나..

    벌을 받는다해도... 다시는 그딴 말 못하게.. 처참하게

    만들어 놓으세요..
  • ?
    웃는아이66 2004.11.08 23:11
    똥침일억만번만노새요^^
  • ?
    캐널。 2004.11.09 00:13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저런건 맞아야 정신을 차리는데...
  • ?
    S선생 2004.11.09 00:14
    -0- 저런 욕을 하면 요렇게 지그시 눌러주심 -_-

    " 니 조상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다 너, 그럼 벌받아

    창녀 조상한테 "

    요렇게 지그시 놀려주심

    저는 부무욕하는 새끼들은 -_- 말빨로 지그시 눌러준다는
    쌈걸어오면 같이 싸우고 뭐 그런식 ㅋㅋ
  • ?
    №시아™ 2004.11.09 00:29
    그냥 증거 대봐라 대봐라 할때 저 같으면 이미
    그놈 멱살잡고 있습니다.
  • ?
    세이버 2004.11.09 00:50
    미소녀사진보여주면 우린이미 하나다.
  • ?
    ELΘ소주 2004.11.09 00:53
    ↑울학교는 불심으로 대동단결 이셈..
  • ?
    묻지마 2004.11.09 10:33
    ㅡㅡㅡ 부모 욕

    10자의압박
  • ?
    방실이 2004.11.09 17:03
    -_-;;
    미소녀사진 보여주면 대동단결?
    ㅋㅋㅋㅋㅋㅋ
  • ?
    №스뎅™ 2004.11.09 17:22
    초딩인가



  • ?
    김태희 2004.11.09 19:47
    ......흠 나같으면..
    즐즐 니에미 창년 니에미 엄창 니기미 창년촌이라매?
    이러면 바로 주먹날림.
  • ?
    돈있으면쳐바 2004.11.09 21:08
    아 -_-;; 보고있는데 화가치밀어 오른다......

    나라면 방과후 조진다......
  • ?
    Again 2004.11.09 21:20
    부모욕을 하다니.. 자신을 욕하는 건 어느정도 장난으로 봐줄만한데
    부모욕하는 개xx들은 정말 죽여야할 새x들
    17년 살면서 싸움 딱 1번했는데
    정말 그런 놈들보면 못 참겠다는
  • ?
    죽지못해산다 2004.11.10 20:13
    전 부모욕하면 수업시간전에도 싸다구;; 비록 한 번 밖에 못해봤지만;
    그리고 사과하는데 안 받아주면 그자리에서 발로..;;성의 없이 받아도
    발로 ;;ㅋ 모르고 일진넘 건드린적도 있어요 ㅋ
  • ?
    임립혜 2004.11.10 21:13
    에효 .. 중학생이신가본데요
    아직 한참 철없을때죠 말 함부로 하는 시절이기도 하고요
    딴글에도 적었지만 그넘 폰있으면 전화번호점~
    통화한번 해보고싶은 놈이군요
  • ?
    세이버 2004.11.11 01:15
    통화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임립혜님도 이런것은 말 100번하는것보다
    글쓴분께서 직접 부딪혀야
    세상에는
    싸우지않고서는 지키지못하는것도 있듯이
  • ?
    만화매니아 2004.11.11 16:22
    중1...난 중3인데..

    싸우면 걍 맞는놈 때리는놈 따로있는데.ㅋ

    선생님 있어도 때린다는..ㅋ
  • ?
    ◀신나고▶ 2004.11.20 01:44
    저도 봉덕 나왓어요;;ㅎㅎ 저 봉덕2동에 사는데 ㅋㅋ 연락주시면 없애드림
  • ?
    아프냐즐겁다 2004.11.21 10:24
    개 밟아 죽여버리세요 일단 넘어뜨리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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