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처럼
양하영씨의 노래는 애잔한 노래가 많습니다.
예전에 빅마마 멤머중 한분이 '가슴앓이' 리메이크 해서 원곡의 애잔함을
잘 살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기 좋은 장소 추천 (개인적인 견해임)
노을지는 바닷가, 어둠이 깔린 방안, 외로움을 느낄 때, 가을날 낙엽지는 거리를 걸으며
양하영에 촛불 켜는 밤
나 이밤 그댈 잊지 못해 촛불을 켭니다.
내 창가에 예쁜 촛불을 그대 보시나요
안개낀밤 나는 그대 그리워 촛불을 켭니다
지쳐버린 내마음을 그댄 아시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어렸어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그대향한 나의 사랑은 내나이 너무어렸어
그대 웃음 바람따라 바람따라 지나갔나요
낮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면 그대 오시나요
내 두눈에 눈물고이면 그대 오시나요
촛불켜는 밤에 그대오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