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2개월만에 1,2서버 포화, 원활한 플레이 위해 3번째 서버 ‘영웅시대’ 오픈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 실시
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은 서비스중인 삼국지 전략 웹게임 ‘삼분천하’에 3번째 서버 ‘영웅시대’를 1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5일 국내 첫 선을 보인 ‘삼분천하’는 중국의 유명 게임 퍼블리셔 ‘런업 게임(Runup Game)’에서 직접 서비스하는 삼국지 전략 웹게임으로, 쉬운 접근성과 몰입도 높은 게임 시스템, 간단한 조작 및 인터페이스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게임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어 왔다.
‘삼분천하’는 100여종에 가까운 병종과 진형을 활용한 화려한 전투, 병력의 상성 및 배치에 따른 전략성, 군단전, 지역전, 광산전 등 다양한 대형 전투 시스템 등 전투에 초점을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300명에 달하는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해 이들을 등용, 육성하고,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전투에서 승리한 지역을 점령해 영지로 다스리는 정복 시스템을 갖춰 전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이번에 오픈되는 3번째 서버 ‘영웅시대’는 첫 서버에 이어 지난 8월 8일 오픈한 2번째 서버 ‘영웅불패’까지 포화 상태를 기록하면서,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 보다 원활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편 ‘삼분천하’는 3서버 ‘영웅시대’의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를 9월 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군량을 수집한 군단에는 금전(게임머니)를 지급하고, 9월 22일까지 각 서버별로 명예 랭킹 10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런업게임디스트리뷰션에서 서비스하는 ‘삼분천하’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b.gamemil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