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 중국 유력 웹게임 포털 ‘37.com’서 3주째 접속율 1위
서비스 3주차, 채널링 서버 550개 넘기며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웹젠(대표 김태영)의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게임 ‘대천사지검’이 중국 웹게임 시장의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 잡았다.
웹젠과 중국 내 서비스 업체인 ‘37요우시(游戏)’가 지난 6월 9일부터 중국 내에서 공동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대천사지검’은 서비스 3주차(6월 24일 기준)인 현재도 인기순위 1위를 유지하면서 여러 서비스 사이트에서 총 채널링 서버 550개를 넘기는 등 포털 내 최고 인기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6월 9일, ‘37요우시’의 게임서비스 사이트 ‘37.com’ 상용화서비스와 중국 내 주요 웹 플랫폼에서 게임채널링 서비스를 동시에 시작한 ‘대천사지검’은 공개테스트 당일부터 ‘37.com’내의 접속순위 등 각종 게임서비스 지표에서 1위에 오르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또한, 채널링서비스 중인 ‘킹소프트(金山)’/ ‘바이두(Baidu)’/ ‘360‘ 등 5개의 웹플랫폼들에서도 총 120개가 넘는 채널링서버가 운영되면서 ’37.com’외의 플랫폼에서도 성공적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37요우시’측은 회원모집을 위해 해당 게임채널링 서비스 업체들과의 협력을 넓히는 한편, 엽지훤 등 한/중 양국의 최고인기 레이싱 모델을 초청하는 행사를 주최하는 등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펼치고 있다.
‘37요우시’에서 ‘대천사지검’의 개발을 총괄한 ‘진하린(陈夏璘) PD’는 “기대이상의 반응으로 장기적으로 흥행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웹젠과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발해 가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