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첫 비공개테스트 진행
40레벨까지 방대한 컨텐츠 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형 웹게임 <실크로드W>의 첫 비공개테스트(CBT)를 오늘(14일) 시작했다.
조이맥스의 첫 웹게임 <실크로드W>는 삼국지와 무협에서 벗어난 새로운 세계관인 실크로드를 기반으로 중국-아랍-중세유럽의 패권 다툼을 다룬 게임이다.
<실크로드W>의 첫 비공개테스트는 오늘부터 1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진행되며, 컨텐츠의 완성도와 각 세력간의 성장 밸런스를 테스트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 기간 내 이용자들은 40레벨까지 테스트가 가능하며, 레벨 별 다양한 퀘스트와 건설, 증축, 학문 연구를 통해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시간을 소비해 건축과 연구를 하던 기존 웹게임과는 달리 스태미너 시스템을 도입해 행동에 대해 즉각적으로 결과가 실행되기 때문에 이용자들은 보다 빠르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실크로드W>는 비공개테스트를 맞이해 이용자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테스트 기간 내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들에게는 위메이드 캐시를 지급하고, ▲레벨별 성장에 따라 추가 캐시와 문화상품권 상품권을 증정하며, ▲15레벨 달성자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번 비공개테스트에서 실크로드W의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삼국지가 아닌 동서양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의 세계에 빠져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실크로드W>의 비공개테스트는 14일부터 17일까지 이용자 제한 없이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rw.wemad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