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리부동 [表裏不同]
뜻: 겉과 속이 다름, 마음이 음흉하여 겉과 속이 다르거나 말과 행동이 다름을 가리킨다.
이번 문제제기를 하는 계기가 된 "골드 인플레이션 대응 관련 공지
즉 여기서 내세울것은 전에 글을 작성 할때도 말한거지만, 그들은 말과 행동을 다르게 하고있습니다, 제가 문제 제기하는 발단이 되는 공지를 보시면 조금은 이해 하실겁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마비노기 영웅전 내에 골드 인플레이션에 대한 문제를 인식한 공지를 다루었죠, 어떤 게임이 였던 간에 현실 세계처럼 게임내에 돈의 흐름이 순활하기 못하고 가득차게 되면 그것또한 골치 아프게되지요.
그리고 한껏 더하는것은 유저들이 강화에 대한 자부심이 생겨서 스펙을 따지며 게임을 하게 됬습니다, 컨트롤로 승부하던 게임이 스펙으로 자리 차지하며 유저들 사이에서도 그러한 공격력 자부심 때문에 공격력 제한을 두면서 '그들만의 리그'를 행하게 만들었지요.
어느 게임처럼, 마치 스펙만 높으면 게임을 할수있다는것 처럼 만든것은 개발사 입니다, 초기의 게임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놨으니까요, 다른게임에서는 못보던 인플레이션에 대한 문제를 언급한 공지가 떳는데, 오히려 그들이 이 문제에 심각함을 생각해서 '사태 해결에 좋은것이 아니냐?' 하시는분들도 계실테지만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 본론으로 가서 표리부동[表裏不同]을 행하는 마비노기 영웅전의 개발사들의 행동을 전적인 예로 보여주는 이번 문제를 다룰 녀석입니다.
제가 온라인 게임하면서 캐시아이템 중에 가장 싫어하는 녀석이죠. 바로 사행성을 다루는 아이템 키트입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은 저기서 보면 날개 장비를 얻기 위해서 구입한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전혀 아닙니다, 게임상의 인플레이션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곤, 말과 행동은 전혀 다른 전적인 예를 보여줍니다, 거기다가 강화한다고 몇번 깨트리고, 비싼 인첸트를 사재끼며 실패와 성공의 희미를 엇갈리며 강화던 인첸트던 고강풀인챈을 위해서 고생했던 기존의 고생한 유저들을 우롱하는 패치 이기도 합니다.
[상자속에서 미친듯이 쏟아져 나오는 고강의 장비템들.. 거기다가 값비싼 인첸트까지 발려서... ]
게임이 컨트롤을 위주로 하던 게임이 패치 한방으로 스펙중심이 된 게임이 되었지요, 그러면서, 저런 사행성 가득한 아이템을 풀면서, 인플레이션 해결은 커녕 자기들 잇속 챙기기에만 바쁜 게임입니다, 거기다가 이번 강화패치는 정말 충격에 충격을 더하는 패치였지요, 유저들 끼리 공격력에 대한 자부심들이 생겨서, 강화를 하지않으면 절대 끼어주지 않는 방마저 이리저리 생겨났으니, 이건뭐 할말 다했습니다, 11강 이상으로 강화시 늘어나는 능력치를 패치하면서 유저들이 강화를 하게 만들어서 돈의 흐름을 막으려는 시도 같은데...
10강 장비템이 나오는 사행성 아이템 키트를 같이 내놓은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10강 이후의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를 대폭 상승시킨 이번 강화 패치로 인해서 사람들간의 데미지 제한방이 더욱더 활성화 뛰게 되었고, 마영전을 얼마하지 않고 61[고렙]이라 칭하는 유저들이 갖 레벨업을 해서 들어오면, 저런 제한방들 때문에 오히려 혼선이 빚을 정도로 오히려 게임 내의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습니다, 물론 저건 유저탓이라고 할수 있다지만, 그 발판을 마련 해준것은 개발사 측입니다.
마영전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던 유저들중 한명의 유저로써 가면 갈수록 게임이 엉망이 되가는 걸 보니, 정말 아쉬움만 크게남고 큰문제에 대한 말만 번지르르 했지, 그저 자기들 뱃속만 체울 생각으로 말과 행동이 정반대 되는 패치와 저런 ㅇ사행성 키트를 풀어버리는 행동들을 보면 도대체 왜 스스로 추락하려 드는건지 정말 실망감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정말 답이없네요.
By WATAROO
나는 달린다
진짜 모든 말에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싶은말들을 정말 빠짐없이해주시는군요
옛날 제가 처음할때는 너도나도 인챈2번하고
입고싶은옷 자기가 직접만들어입고 컨트롤하는맛으로했었는데
콜라곰 솔플 처음성공했을때
그 쾌감 지금도잊을수없어요 ㅠㅠ
그런게다 어디갔는지...
지금은 스펙게임 다됬어요...
어떻게 게임이 이렇게바뀔수있는지
지금도 정말 소름끼칩니다 ㄷㄷ
옛날이 너무 그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