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로써, 여성 대통령 당선를 걱정하는 이유 (15151) ㆁ 게임 『 칼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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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많고 시끄럽던 18대 대통령선출이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는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어르신들의 승리라고 함축하고,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젊은세대들에게 원망의 목소리를 sns나 인터넷에 글을 게제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다. 

대학교 등록금에 대한 원망, 사회각료에 대한 원망을 인터넷에 소리높혀 외치던 그들이 투표를 하지않은 숫자도 적지 않다는게 조금은 안타까울 다름이다, 5년마다 한번오는 국민의 주권을 포기하는 자신에게 자신의 주권을 알아달라고 외친다는 자체가 조금은 웃기는 코메디라고 보는 시각들이 많다는 이야기다.

사실 대통령이 누가 되든 상관은 없다고 본다, 대한민국 정치를 대통령이 다하는게 아니라 국회라는게 있기 때문에 누가 대통령이 되든 상관은 없는데, 문제는 대통령의 주위에서 맴도는 세력이 라고 생각한다.

대통령을 호위하는 정당과 대통령이 여성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더욱 거세질 여가부의 정책 개선책들이 게임을 즐기는 유저로써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게임은 마약이다' 라고 일축하는 부서중 한곳이 바로 여가부이기 때문에 늘 고정관념으로 박혀있는 여가부가 과연 여성대통령의 파워를 받아 어디까지 유저들의 권리를 침해할 지 그것이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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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떠도는 여가부 비난하는 글 ]

생리 휴가제, 생리 공결제,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도서관, 여성전용 화장실, 여성전용 버스좌석, 여성전용 택시, 여성전용 임대주택등 남성을 위한 정책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여가부라는 이유로 여성에 대한 특권만을 울부짖는 이 단체의 특성을 따지고 보면 오로지 한곳으로 치우쳐서 생각하는 개념으로 독불장군마냥 정책을 펼치는데, 앞으로 독으로 생각하는 온라인게임에 대해서 얼마나 날카로운 비수들을 날릴 것인가에 한숨이 절로 나온다.

게임을 즐기는 기성세대는 게임속에서 청소년과 대화를 많이 한다, 게임을 즐기는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고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수백, 수천명을 만나 이야기 해보면 악질적인 학생은 십프로도 안돼는 아주 적은 경양을 보이고 있다.

오히려 게임을 즐기지 않고 밖으로 돌아다니는 학생들의 성향이 난폭하고 폭력에 쉽게 노출되며 타인에게 폭력을 더 행사하는 것을 뉴스나 주위에 지인들로부터 듣는 휫수가 많았다, 청소년의 문제점을 게임중독이라는 단면을 사용해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대내외적인 연구를 해서 근본을 찾아서 정책을 펼쳐야 하는 것인데, 아쉽게도 여가부는 자신들이 생각하는 모든것은 다 진리라고 받아 들일려고 한다.

분명 여성대통령의 당선으로 대통령이 직접 관여를 안한다고 해도 여가부는 게임용어로 말하면, 앞으로 5년을 경험치 이벤트를 경험해서 만렙에 도달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편견이 난무하는 대한민국에 여성대통령이 나왔다, 여성대통령은 의무를 가지고 대한민국의 정사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주위에 있는 세력들이 과연 그 여성 대통령의 힘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지 대충 감을 잡을 수 있는 이 불안한 감정은 숨길 수 없는 온라인게이머의 직감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의 여가부의 행적은 많은 국민들의 공감대를 얻지 못했으니, 여성대통령이 당선된 지금 오히려 그 행실과 올바른 정책을 한다면 인정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전복이나 조리퐁 그리고 순수한 게임 테트리스를 걸고 넘어지는 초딩수준의 여가부가 최소한 대학생 수준의 정책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여성대통령의 당선으로 가장 걱정되는 부분, 앞으로의 여가부의 행로에 심히 걱정이 되는 한명의 유저 너스레였다.


당선인이 여가부 축소를 공약 했다던데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 당선인의 공약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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