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서울 광장서 열린 ‘제 2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 정보문화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
- 온라인 게임을 통한 건강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지난 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 23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건강한 인터넷 정보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정보문화 유공자 부문 ‘대통령 상’을 수상했다고 금일 밝혔다.
정보문화 유공 표창은 국가 사회 정보화에 이바지하고 건강한 인터넷 정보 문화 창달에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넥슨은 지난 10년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게임 개발로 건강한 인터넷 여가문화를 만들고, 온라인 게임을 통해 세대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넥슨의 서민 대표는 “넥슨이 만든 온라인 게임이 건강한 인터넷 문화 확산에 기여해 기쁘다”며, “현재 진행중인 네티켓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디지털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진행한 것으로, 국가정보화 유공자, 정보문화 유공자, 정보문화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55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넥슨 이외에도 SK텔레콤 CSR그룹 등 2개 회사가 대통령표창 단체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