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의 새로운 합병 CI ‘GALA Lab’ 발표
- 글로벌 커뮤니티 게임포탈 ‘G-potaoto’ 런칭 및 신작 MMORPG 아이엘 일정 공개
㈜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대표 박승현)가 합병을 통해 신규 CI인 <GALA Lab(이하 갈라랩)>을 공개와 함게 글로벌 게임 기업으로의 도약할 것을 선언했다.
갈라랩은 19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서 “2010 GALA Lab Showcase”를 개최하고 글로벌 커뮤니티 게임포탈 ‘G-potato’를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발표했다.
‘G-potato’ 런칭과 함께 전세계 13개 국가와 수출 계약을 완료하는 쾌거를 이루며 화제가 되고 있는 신작 게임인 ‘캐주얼 RPG <아이엘, http://www.ilonline.co.kr>의 26일 공개시범테스트 (이하 OBT)일정을 공개했다.
<아이엘>은 캐릭터의 동반자인 ‘피오’를 활용한 성장 시스템, 다수의 적을 상대로 펼쳐지는 호쾌한 전투, 풍부한 색채의 감성적인 그래픽을 특징으로 오는 20일부터 3일간 사전공개시범테스트(이하 Pre-OPEN)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포테이토는 GALA Group의 게임포탈 브랜드로 일본의 GALA Japan(갈라재팬), 유럽의 GALA Networks Europe(갈라네트웍스 유럽), 그리고 미국의 GALA Net(갈라넷)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한국 런칭을 통해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갈라랩의 박승현 대표는 “엔플레버와 이온소프트가 하나가 되어 <GALA Lab>이라는 새로운 회사명이 탄생하였습니다”며, “앞으로 급변하는 게임시장에 발 맞춰 글로벌 게임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에 노력할 것 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