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게임 ‘뽀로로와 유령선’ 추가로 총 9개 게임 서비스
-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용 보드게임으로 가족 친화력 증진
온라인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가 IPTV 기능성 교육게임 ‘뽀로로 놀이’의 9번째 게임 ‘뽀로로와 유령선’을 오늘(3일) 업데이트한다.
‘뽀로로와 유령선’은 금화를 잃어버려 어려움에 처한 유령선장을 뽀로로 친구들이 도와주는 스토리의 가족용 보드게임으로, 누구나 간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부모, 친구 등 4인이 함께 순서를 바꿔가며 플레이가 가능해 서로의 역할 이해 및 가족 친화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게임 진행 방식은 주사위를 이용하여 이동, 주어진 턴 동안 보드 판 위의 금화를 가장 많이 획득해 도착 지점까지 가장 많이 배달한 쪽이 승리하게 된다. 보드 판에는 금화, 아이템, 상어 등 게임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배치되어 있으며, 주사위 역시 뒤로 한 칸 이동하는 -1이 포함되어 더욱 흥미진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뽀로로와 유령선’은 SK 브로드앤TV ‘키즈’ 코너의 ‘뽀로로 놀이동산’에 접속해 해당 게임을 선택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정대식 그라비티 컨버전스그룹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뽀로로와 유령선’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이번 게임은 4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기존 ‘뽀로로 놀이’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 놀이’는 인기 3D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미국 하버드대 교육심리학 교수인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을 도입해 IPTV용으로 만든 기능성 교육게임이다. 낚시, 퍼즐, 축구, 영어 등을 소재로 영유아의 두뇌 및 지능 개발, 교육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현재 ‘ABC 비행기놀이’, ‘룰루랄라 음악놀이’, ‘조각조각 퍼즐놀이’ 등 총 8종의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