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2일 대회 개최, 결승은 6월 24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진행
- 5월 9일까지 1980년 이전 출생 한게임 아마 9단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 가능
- 6월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방문해 EXPO 알파벳을 클릭만 하면 다양한 선물 증정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은 5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제9회 ‘한게임 바둑’ 아마 최강전>의 개최를 기념해, 중국 동방항공과 함께 바둑 팬들을 이번 대회 결승전 무대이자 ‘2010 상해 EXPO’의 개최지, 중국 ‘상해’로 초청하는 특별 이벤트를 6월 8일까지 진행한다.
<제 9회 한게임 바둑 ‘아마최강전’>에는 우승 상금 200만원을 비롯 본선 진출자들에게 총 5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결승 진출자 2명에게는 중국의 ‘상해’ 현지에서 결승전을 치르는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1980년 이전 출생한 아마 9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5월 9일까지 한게임 바둑 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으며, 한게임은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6일까지 예선과 본선 대회를 통해 결승 진출자 2명을 선정,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상해 현지에서 결승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한게임은 이번 결승전이 ‘2010 상해 EXPO’ 개최지인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것을 기념해, 바둑 팬들이 이벤트 기간 동안 한게임 바둑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ark.hangame.com/event/board/9thamabest.nhn)를 방문, 하루에 하나씩 ‘EXPO’의 알파벳을 순서대로 클릭하는 것만으로 EXPO 개최지인 상해를 방문할 수 있는 여행권을 비롯,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도록 했다.
NHN 정승호 부장은 “<한게임 바둑 ‘아마최강전’>은 매회 단양, 독도 등 특색있는 장소에서 결승전을 개최해 바둑과 더불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제 9회 대회 결승 무대는 ‘2010 상해 EXPO’의 개최지인 ‘상해’로, 바둑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체험을 선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게임 바둑 ‘아마최강전’>은 지난 2007년 1회 대회 이후 연간 4회의 대회를 진행, 명성있는 아마추어 바둑대회로 잡아가고 있으며, 사이판에서 결승전이 개최된 지난 8회 대회에서는 ‘오래전에일’ 9단이 우승한 바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