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신규 던전 ‘태초의 땅’ 업데이트 실시
- ‘룬즈오브매직’ 최초의 개방형 던전 공개
- 4월 말까지 신규 인던 지속 공개 예정
㈜써니파크(대표 박문해)가 현재 서비스 중인 MMORPG ‘룬즈오브매직’이 오늘, ‘바다의 심장’에 이은 챕터2 두 번째 신규 던전인 ‘태초의 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태초의 땅’은 생명의 근원이 시작되는 원시적인 공간으로, 마력에 의해 거대한 자연의 힘이 변형되면서 신비롭고 기괴한 생명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변종 된 동·식물로 이루어진 57레벨 이상의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하며 ‘성스러운 나무 세트’, ‘죽은 나무 세트’ 등 공격력을 195포인트 증가시키는 최고급 레어 아이템을 제공해, 고 레벨 게이머들이 사냥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룬즈오브매직’에서 유일한 개방형 던전이라는 점도 눈 여겨볼만하다. 폐쇄형 던전과는 달리 미니맵에 표기되는 경로를 따라 정예 및 네임드 몬스터를 공략하는 것이 아니라 게이머들이 스스로 수행해야 할 퀘스트와 몬스터를 찾아 플레이를 해야 하는 특성이 있다.
먼저 ‘태초의 땅’ 인던이 공개된 북미,유럽에서는 이와 같은 특성으로 많은 해외 유저들이 UCC동영상 제작과 공략법을 인터넷 사이트에 유포할 정도로 관심과 인기가 높을 뿐만 아니라 그 공략법 또한 다양해 한국 유저들만의 공략은 어떠할지 궁금하다.
이번에 업데이트 될 개방형 던전은 53레벨 이상이어야만 퀘스트 수령이 가능하며 ‘야만인의 대지’와 ‘아스란 협곡’ 2개의 지역에 걸쳐 15개의 퀘스트를 완수해야만 ‘태초의 땅’ 던전을 마스터할 수 있다.
써니파크 김광회 사업본부장은 “수중 던전 ’바다의 심장’ 공개 이후로, 4월 말까지 다양한 던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각 던전마다 특색이 뚜렷하고, 파티원들의 팀웍과 전략을 요하기 때문에 ‘룬즈오브매직’만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룬즈오브매직 홈페이지: http://www.runesofmagic.co.kr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