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HO, 지난 2월 20일 윈디소프트 본사서 간담회 진행
- 유저간담회에 참석한 유저들 날카로운 'COHO' 분석
- 유저의견 향후 'COHO' 개발 및 서비스에 반영 계획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게임(RTS)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온라인(이하 COHO)>의 유저간담회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실시된 유저간담회에서는 윈디소프트의 'COHO'팀 관계자와 'COHO' 팬카페에서 선발된 유저 2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간담회에서는 COHO의 향후 일정 및 추가될 콘텐츠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관계자와 참석자 모두 COHO의 발전을 위한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날 공개된 콘텐츠는 오는 2월 25일부터 있을 파이널테스트에서 선보일 내용은 물론, OBT 이후 적용될 콘텐츠까지 소개되어 간담회에 참석한 유저들의 ‘COHO’에 대한 기대감을 키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윈디소프트 'COHO'팀 이진흥 개발PM은 "COHO 유저간담회를 찾아주신 유저들께 감사 말씀 드리며,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유저들의 의견은 게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점차 완성도를 높여가는 COHO에 대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COHO’는 지난 2월 19일 게임의 최신 버전을 선보이는 깜짝 게릴라테스트를 진행해 파이널테스트에 앞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의 최종점검과 함께 유저들이 개선된 UI와 신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게릴라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자동으로 파이널테스터에 당첨되어 25일부터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COHO'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coho.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