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부스 마련해 스킨십 IR활동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회 ‘2009KRX 상장기업 IR 엑스포(이하 IR 엑스포)’에 참가한다.
한국거래소(KRX)가 주최하는 IR 엑스포는 제품 시연을 비롯한 유용한 기업 정보를 한 자리에서 제공하는 박람회로, 올해도 KRX 유가증권 및 코스닥 상장법인 17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올해 ‘컬처 & 콘텐츠 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일반 투자자 및 주주들을 대상으로 액토즈소프트의 차기 서비스 제품 계획 및 사업 전략을 소개하고, 전반적인 게임 산업 현황과 미래 가치 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또한, IR담당자 및 임원이 투자자들과 one-on-one 미팅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 IR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는 96년 창립이래 올해로 13주년을 맞는 1세대 온라인 게임 개발사다. 특히, 올해는적극적인 신규 게임 런칭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략 웹게임 ‘종횡천하’가 지난 22일 오픈한 이후 20·30대 남성 층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신작발표회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던 캐주얼 게임 기대작 ‘오즈페스티발’이 12월 오픈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IR엑스포 참가를 준비한 이호용 액토즈소프트 IR팀장은 “신규 제품을 소개하고 액토즈소프트의 기업 가치를 물리적으로, 심리적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알리기 위해 올해도 IR엑스포에 참가했다. 연말부터 사업적으로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할 예정인만큼 주주, 투자자는 물론 많은 분들이 액토즈소프트를 눈 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IR 엑스포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