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0일 대규모 업데이트 1탄, 치장 장비 시스템 도입
- 기존 직업 관련 장비 및 신규 스킬 장비 총 50여 종 추가
- 유저가 원하는 대로 장비 조합하여 ‘나만의 용병’으로 치장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금일(20일) 하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우선 이번에는 장비 치장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된다. 기존에는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 스킬이 정해지고 각 캐릭터의 기본 공격력과 방어력, 이동속도, 스킬 등의 항목에 강화포인트를 적용함으로 해당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캐릭터의 외형에서의 완벽한 변신은 물론, 이와 더불어 스킬 능력치를 함께 올릴 수 있게 된 것이다.
장비 치장 아이템으로는 화려하게 업그레이드된 기존 직업별 부위별 아이템이 다수 준비되어 있으며, ‘사제복’, ‘사제모자’, ‘토끼 머리띠’, ‘악마 날개’ 등 새로운 장비 아이템도 추가된다.
장비 아이템 지급은 기간제 장비 보급 또는 영구 장비 보급을 선택하여 랜덤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페소를 사용해 장비 치장 아이템 획득의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더 많은 유저들이 영구 장비를 접해볼 수 있도록 11월 3일까지 약 2주간 영구장비 보급 아이템의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월별 대규모 업데이트를 생각하고 있다. 10월에는 그 중 첫 번째로 장비 시스템을 추가하였고, 순차적으로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lostsaga.com)와 엠게임 로스트사가 페이지(http://lostsaga.m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