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7 업데이트서 신규 개인 선창 ‘Puerto Rico’ 추가
브라질 독립 200주년 기념 이벤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오는 10일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0.11.7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개인 선창 Puerto Rico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10단계 미국 순양함 Puerto Rico는 지난 0.8.11 업데이트에서 플레이어들이 군함을 건조하는 이벤트로 처음 제공된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Puerto Rico를 건조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Puerto Rico는 305mm 함포 12문을 4개 포탑에 장착하고 있으며 내구도가 높고 장갑이 견고한 것이 특징이다.
군함 건조는 총 40단계에 걸쳐 완료할 수 있으며 모든 건조 단계를 완료하면 제식 영구 위장, 항구 슬롯, 기술 점수 10점 보유 함장과 기념 깃발이 포함된 Puerto Rico를 획득할 수 있다. 이미 Puerto Rico를 보유하고 있다면 Puerto Rico 증서를 획득해 금화, 강철, 연구 점수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브라질 독립 200주년을 맞아 리우데자네이루 항구를 비롯 5단계 범아메리카 전함 Rio de Janeiro와 백조 영구 위장, 코파카바나의 파도 일반 위장, 브라질 독립기념일 기념 깃발 등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Rio de Janeiro는 명중률과 일제 사격 공격력이 우수한 305mm 주함포 14문을 장착하고 있으며 특별 전투 임무 세트를 완료하면 최종 보상으로 Rio de Janeiro용 백조 영구 위장이 지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을 위해 전투 시점이 개선된다. 정찰기 소모품 사용시 두 가지 조준 시점 중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고 시야각과 시점 높이 등 두 가지 새로운 설정도 추가된다. 날아가는 포탄을 추적할 때에는 시점을 보다 부드럽게 이동할 수 있고 포탄 추적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